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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 추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홍보할 계획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6:44]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 추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홍보할 계획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25 [16:44]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25일 오후 4시 30분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시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소비 촉진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캠페인 후 8명 이하로 조를 나눠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에서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장보기와 식사를 진행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동네 장보기와 점심·저녁 식사를 하는 등 전 부서가 원주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고 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임하게 된다고 전했다.

 

원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이 캠페인과 별도로 매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장보기의 날’로 지정해 시청 직원과 시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City Promotes Consumption Promotion Campaign to Revitalize Traditional Markets

 

Plan to promote the use of traditional markets to citizen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25th at 4:30 pm, Wonju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consumption promotion in the traditional market in Jungang-dong to revitalize traditional markets that are suffering from business deterioration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In this campaign, about 100 city hall employees, including Wonju Mayor Jo Jong-yong, as well as executive officials, will participate in the campaign, wearing a shoulder strap with a consumption promotion phrase, and promoting the use of the traditional market to citizens.

 

In addition, after the campaign, all departments in Wonju are divided into groups of 8 or less and have shopping and meals using Onnuri gift certificates at traditional markets and nearby shops. He said he would participate in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According to the spread of COVID-19, employees participating in the campaign will strictly follow the quarantine guidelines.

 

The city of Wonju plans to promote this campaign every month rather than just a one-time campaign. Separately from this campaign, every Friday is designated as a 'traditional market and shopping day' to actively promote the market for city hall employees and city-funded and performing organizations. He said he was going to get involved.

 

Jo Yong-yong, acting mayor of Wonju City, said, “I hope it will be a great help to traditional market merchants who have been suffering from COVID-19 for a long tim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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