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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제도 설명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7:12]

강릉시, 2022년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제도 설명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23 [17:12]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제도를 설명하는 2022년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경제적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든분들에게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추진하여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추진되며,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 해결과 절세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다만 보유재산이 수도권 7억 원 이상, 비수도권 5억 원 이상, 종합소득(매출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경우는 상담이 제한될 수도 있으며, 상담신청은 1차적으로 전화·팩스·메일상담 후 필요시 대면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마을세무사는 지역의 인적자원을 주민과 연계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시민들에게는 전문성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아 합리적인 납세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to operate a village tax accountant system in 2022

 

Tax-related free tax consultation service and explanation of local tax system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 tax-related free tax consultation service and a village tax accountant system in 2022 to explain the local tax system.

 

This system provides tax-related free tax consultation services to those who are financially difficult to obtain tax advice, and promotes explanation and publicity about the local tax system that changes every year to improve tax convenience. He said that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ble to help solve complex tax-related problems and reduce taxes by providing free tax advice to these poor residents through the talent donation of tax accountants.

 

However, counseling may be restricted if the assets owned are 700 million won or more in the metropolitan area, 500 million won or more in non-metropolitan areas, and 50 million won or more of global income (sales). He said he could get help through face-to-face counseling.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The village tax accountant is an opportunity to make a talent donation by linking local human resources with the residents, and we hope that the citizens will be provided with professional tax administration services to help them make reasonable tax paymen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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