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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급변하는 고용 현장의 수요 반영하고 새로운 지역 일자리 발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4:47]

강릉시, 2022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급변하는 고용 현장의 수요 반영하고 새로운 지역 일자리 발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08 [14:47]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급변하는 고용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새로운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2022년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형 민간제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기존 정책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새로운 일자리와 공공 서비스 분야에 민간 사업제안 공모를 받아 1억 원 이내의 사업비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정책을 정하여 하달하는 기존 하향식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직접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상향식 사업 구조를 채택하여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현장밀착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에는 관내 기업, 단체, 기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업 제안 및 연내 추진이 가능한 조직에서 사업 제안을 할 수 있으며,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을 선발 및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선정된 사업에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사업계획 컨설팅이 제공되며 분기별, 반기별 평가와 성과지표 모니터링, 성과 공유회 등을 추진하여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민간의 아이디어를 수용해 새롭고 신선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대표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si, Gangneung-type Private Proposal Job Creation Support Project in 2022

 

Reflecting the rapidly changing demands of the job site and discovering new local job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newly promote the Gangneung-type private sector job creation support project in 2022 to reflect the rapidly changing demand for employment and to discover new local jobs.

 

The Gangneung-type private sector job creation support project receives a public offering for new jobs and public services that cannot be supported by existing policies in the changing realities of COVID-19 an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provides project expenses and consulting within 100 million won. He said it was a support project.

 

The goal is to create job-oriented jobs that complement the blind spots in policy by adopting a bottom-up business structure that directly listens to the voices of local sites and provides policy support, away from the existing top-down business structure in which the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s decide and deliver policies.

 

In the public offering, which runs until February 28, business proposals can be made from local companies, groups, institutions, social enterprises, village enterprises, cooperatives, and other organizations that can be promoted within the year. He said that the final five projects will be selected and supported.

 

For the selected projects, business plan consulting by experts is provided for specific and systematic project promotion. Quarterly and semi-annual evaluations, performance indicator monitoring, and performance sharing meetings are promoted to create jobs needed in the region and develop into a sustainable project. He said he would support him to do it.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We will accept ideas from the private sector to discover and support new and fresh job projects so that we can create various local jobs and establish ourselves as representative jobs in the reg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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