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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주차 공간이 아닙니다'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07 [16:01]

춘천시, 전기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주차 공간이 아닙니다'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07 [16:01]

▲ 춘천시청사 사진 <사진제공=춘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올해부터 춘천 내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소에서 충전방해행위를 단속하며, 이는 지난달 28일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 시행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기존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인 공영주차장, 공공시설 주차면 50개 이상 주차장, 1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만 단속해왔으며, 앞으로는 춘천 내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소 565개소가 단속 대상이라고 했다.

 

일반자동차와 수소자동차를 충전구역에 주차 시 10만원,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 적재시 10만원, 급속충전시설 충전시작 후 1시간(완속충전시설은 14시간) 초과시 10만원, 충전시설 및 구획선 등 충전구역 훼손시 20만원이 부과된다고 했다.

 

주차는 운전자가 차에서 떠나서 즉시 그 차를 운전할 수 없는 상태이며, 전기자동차의 충전 목적 외 충전구역 주차행위 또는 충전시간 초과행위는 충전방해해위로 과태료 10만원이라고 했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 실행한 후 안전신고 유형을 선택하고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을 하면되고, 이후 발생지역을 고른 후 내용 입력 및 제출을 하면 되고, 충전시간 초과를 신고할 경우 충전기 화면 내 초과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촬영해야 한다고 했다.

 

윤기웅 기후에너지과장은 “시정부는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보급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소유 시민들이 전기자동차를 운영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cheon to crack down on electric vehicle charging obstruction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are not parking space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Starting this year, all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s in Chuncheon will crack down on charging obstructions, and this is in accordance with the enforcement of the Eco-Friendly Vehicle Act, which was amended on the 28th of last month.

 

In the past, they had only cracked down on public parking lots that are subject to mandatory installation of electric vehicle charging facilities, parking lots of 50 or more parking spaces in public facilities, and apartments with 100 or more households.

 

100,000 won when parking ordinary cars and hydrogen cars in the charging area, 100,000 won when loading things in or around the charging area, 100,000 won when charging exceeds 1 hour (14 hours for slow charging facilities) after charging at the rapid charging facility. He said that if the charging area is damaged, 200,000 won will be charged.

 

Parking is a state in which the driver leaves the car and cannot drive the car immediately, and any act of parking in a charging area other than the purpose of charging an electric vehicle or exceeding the charging time is a fine of 100,000 won for obstruction of charging.

 

To report, install and run the safety report app, select the type of safety report, take a photo or video, select the area where the incident occurred, and then enter and submit the information. They said that I had to take a picture so that I could check the overtime.

 

Yoon Ki-woong, head of the climate and energy department, said, “The city government wants to make a sustainable city by expanding the supply of electric vehicl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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