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시, 클린콜 사업 추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17:38]

원주시, 클린콜 사업 추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27 [17:38]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월 1일부터 12월까지 원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클린콜(뒷골목 청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속 60세 이상 노인 53명은 25개 읍면동 지역에 배치되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시간씩 해당 구역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클린콜 사업으로 총 1,123t의 폐기물을 처리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Promotes Clean Call Project

 

Creating a clean urban environment and creating jobs for the elderl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February 1 to December,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a clean call (back alley cleaning) project to create a clean urban environment and create jobs for the elderly.

 

53 senior citizens aged 60 and over belonging to the Wonju Senior Consumer Living Cooperative, selected through a project contest, will be deployed in 25 eup, myeon and dong areas to focus on cleaning alleys that are not reachable by environmental cleaners.

 

Workers will patrol the area for 6 hours a day from 9 am to 4 pm, 5 days a week (Monday to Friday), collecting waste and promoting the prohibition of illegal dumping.

 

Last year, the Clean Call project treated a total of 1,123 tons of waste, which greatly contributed to creating clean streets and relieving citizens' inconvenience.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원주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 일자리 창출, 클린콜 사업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