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한 길이 4.5km의 명품 둘레길이라고 했다.
둘레길은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며, 섬강을 따라 걷는 데크 길에서는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을 만끽하고 잣나무숲을 지나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원주시는앞으로 둘레길 조성에 이어 자작나무 숲이 간직한 생태적·심미적 요소를 발굴하고 생태·문화·경관·휴양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숲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우수한 경관을 지닌 자작나무 군락지로, 많은 도보 여행객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다.”라며, “치악산 둘레길,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과 연계해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Seomgang Birch Forest Dullegil’ Opening Ceremony
Opening of the surrounding road in earnes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9, at 2 pm, Wonju held an opening ceremony for the ‘Seomgang Birch Forest Dulle-gil’ at Chilbong Sports Park in Hojeo-myeon and announced that it would open the Dulle-gil in earnest.
The Seomgang Birch Forest Dulle-gil is a 4.5km-long luxury Dulle-gil with deck paths and rest areas in a birch forest that is more than 30 years old.
The trail starts at Chilbong Sports Park in Sanhyeon-ri, Hojeo-myeon, and you can enjoy the scenery of the fields and the river on the deck walking along the Seomgang River.
Wonju city said that in the future, following the construction of the Dullegil, it will discover the ecological and aesthetic elements of the birch forest, and create a forest with various themes such as ecology, culture, landscape, and recreation to provide tourists with new things to see and enjoy.
Won Chang-muk, Mayor of Wonju City, said, “The Seomgang Birch Forest Dulle-gil is a birch tree colony with excellent scenery. I think it will be of great help to revitalize the tourism industry and the local economy in connection with Valley,”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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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원주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개통식, 본격 개통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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