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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에도 영유아 및 아동 위한 각종 시책 폭넓게 시행

아동 양육에 대한 부담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도시 만들기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5:14]

강릉시, 2022년에도 영유아 및 아동 위한 각종 시책 폭넓게 시행

아동 양육에 대한 부담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도시 만들기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03 [15:14]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아동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2년에도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각종 시책을 폭넓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지원금 외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첫만남이용권’사업과 만 2세 미만 아동에게 월 30만원을 지원하는‘영아수당’사업이 2022년부터 신규 시행되며,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월 10만원씩 지급했던 아동수당은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월령 48개월까지 월 40만원씩 지급했던‘강원도 육아기본수당’은 지급액을 월 5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했다.

 

또한, 어린이집 안전보험 예산 6천 5백만 원을 확보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체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안전 보험은 관내 116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6,200여명의 보육 교직원 및 영유아를 위하여 생명, 신체 피해, 놀이시설 이용 부상 등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아이의 치료 보장 및 이해 당사자 간 분쟁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어린이집 116개소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장난감소독기 등을 지원하며,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사용하도록 아동 급식비를 아동 1인당 연 5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했다.

 

더불어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을 1인당 올해 15만원에서 3만원 인상 지급하여 양육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만 18세 이상 보호종료 아동에게 올해 1인당 30만원씩 3년간 지원하던 것을 5년으로 2년 연장 지원하여 아동의 자립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영유아, 아동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신설하고, 이미 시행 중인 시책은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City to implement various policies widely for infants and children in 2022

 

Reducing the burden of raising children to create a caring city that is good for raising childre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ill implement a wide range of policies for infants and children in 2022 to reduce the burden of child rearing and create a good care city for raising children.

 

First of all, in addition to the maternity subsidy that provides 300,000 won for the first, 500,000 won for the second, and 1 million won for the third child or older for newborns, the 'First Meeting Pass' provides 2 million won per person for children born after January 1, 2022. The 'Infant Allowance' project, which provides 300,000 won per month to children under the age of 2, will be implemented from 2022. told

 

The child allowance, which was paid at a rate of 100,000 won per month, was expanded from children under the age of 7 to children under the age of 8. He said he would raise it to Rs.

 

In addition, he said that it has secured a budget of 65 million won for the safety insurance of the daycare center to prepare a stable compensation system to protect the body in case of a safety accident at the daycare center.

 

The daycare safety insurance guarantees treatment for children and minimizes disputes between interested parties by promptly responding to life, bodily damage, and injuries using play facilities for 6,200 childcare staff and infants who use 116 daycare centers in the district. said to be expected.

 

To improve the environment of 116 daycare centers, toy sterilizers will be provided, and children's meal expenses will be expanded to 50,000 won per child per year so that safe and eco-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are used as food materials.

 

In addition, the child rearing allowance for foster children will be increased from 150,000 won this year to 30,000 won per person this year to reduce the burden on the custodial family. He said he plans to support the children to become independent.

 

An official from Gangneung-si said, “In order to actively promote policies for infants and children,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child welfare by establishing various support systems related to childcare and expanding the target of support for policies already in effec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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