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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중 수교 30주념 기념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6 [14:13]

의정부시, 한·중 수교 30주념 기념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6 [14:13]

▲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의정부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큰 가운데 한국에서 4개 팀, 중국에서 4개 팀이 출전하고, 주요 참가 선수로 한국팀은 가수 인순이, 방송인 레이디제인, 트로트가수 우현정,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등이 출전하며, 중국팀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로 4개 팀을 구성했고,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매주 2회씩 컬링 기본 교육 등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8개 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며, 중국 CCTV 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 및 코치진은 사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고,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osts a celebrity curling contest to commemorate the 3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China

 

A prayer for the success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6 and 17,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 Korea-China celebrity curling competition will be held at Uijeongbu Curling Stadium to commemorate the success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and the 3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China.

 

With high expectations that this tournament will play a big role in promoting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China and expanding the base of the curling event, 4 teams from Korea and 4 teams from China will participate. , Broadcaster Lady Jane, trot singer Woo Hyun-jung, and judo national team Kim Seong-yeon will participate, and the Chinese team formed 4 teams with famous influencers active in Korea. said that he is focusing on training such as basic curling training twice a week.

 

The tournament will be held in the form of an 8 team tournament, and all matches will be broadcast on MBC Sports Plus, and will be broadcast throughout China through CCTV in China.

 

Mayor of Uijeongbu Ahn Byeong-yong said, "We welcome the athletes participating in this event held in Uijeongbu, the mecca of ice skating, and hope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to contribute to promoting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China and popularizing the sport of curling."

 

Meanwhile, the tournament will be played without spectators due to COVID-19, and participating players and coaches will be vaccinated in advance, and they will support the safe operation of the tournament by thoroughly implementing quarantine measures such as temperature checks and limiting the number of peopl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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