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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15:59]

의정부시,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6 [15:59]

▲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16일 의정부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오영환 국회의원, 오범구 시의회의장, 조금석·김정겸·김연균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큰 가운데 한국에서 4개 팀, 중국에서 4개 팀이 출전해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가 진행된다고 했다.

 

주요 참가 선수로 한국팀은 가수 인순이, 배우 겸 가수 고우리,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등이 출전하며, 중국팀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4개 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개 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며, 중국 CCTV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스포츠를 통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osts Korean-Chinese celebrity curling contest

 

Pray for the success of the Beijing Winter Olympics and commemorate the 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China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6,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Korea-China celebrity curling competition at Uijeongbu Curling Stadium to commemorate the 3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pray for the success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in the presence of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Chinese Ambassador to Korea Xing Haiming, National Assemblyman Oh Young-hwan, City Council President Oh Beom-gu, and city councilors Jo Jom-seok, Kim Jeong-gyeom, and Kim Yeon-gyun. While expectations are high that it will play a big role in expanding the base of the event, 4 teams from Korea and 4 teams from China will participate, and the match will be held on the 16th and 17th.

 

As the main players, the Korean team included singer In Soon-i, actress and singer Woo-ri Ko, and judo national team member Kim Seong-yeon.

 

Starting with the opening ceremony, the tournament was held in the form of a tournament for eight teams, and all matches will be broadcast on MBC Sports Plus and will be broadcast in China through CCTV in China.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all those involved in preparing for this event, and hope that it will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China through exchanges and cooperation through sport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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