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 청사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픈스튜디오에서 활동하고 있는 4기 작가 이지선, 이희준 작가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스튜디오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3학년 대상과 유아 5세~7세 대상으로 나눠져 진행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프로그램은 이지선 작가와 함께 마블링을 사용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형태의 동물 초상화를 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이희준 작가의 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세계의 피부인 바닥을 직접 만져보고 촉각을 통해 느낀 점을 토대로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바닥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신청접수는 의정부미술도서관홈페이지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경험과 시각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회 차당 최대 10명씩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의정부미술도서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Art Library operates educational programs with artists Lee Ji-sun and Lee Hee-jun

The 4th artist working at Open Studio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9th to 16th, Uijeongbu Art Library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n educational program with the 4th artist Jisun Lee and Heejun Lee, who are active in Open Studio.

This program, directly conducted by Open Studio artists, is divided into 1st to 3rd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and 5 to 7 year olds for toddlers. He said that he would allow time to draw.

Artist Heejun Lee's program for infants provides an experience of directly touching the world's skin, the floor, and making your own floor using natural materials based on what you feel through tactile sense. They said you can apply from now.

Through this educational program, it is expected that the artist will be able to directly experience the artist'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and have new experiences in daily life.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 maximum of 10 people per training session will be held. The application method and detailed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website of the Uijeongbu City Library and through the Uijeongbu Art Library SNS.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