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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을맞이 시청 앞 국화 작품 전시

아름다운 국화 토피어리 작품과 국화 화분 전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5:20]

의정부시, 가을맞이 시청 앞 국화 작품 전시

아름다운 국화 토피어리 작품과 국화 화분 전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15 [15:20]

▲ 녹지산림과(가을맞이 시청 앞 국화 작품 전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하늘이 높아지고 오색찬란한 단풍이 물드는 계절을 맞아 시청 앞 잔디광장에 아름다운 국화 토피어리 작품과 국화 화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전시될 예정인 국화 작품들은 시청 앞 푸른 잔디광장에 대비되는 선명한 색채를 뽐내며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작품에서 풍기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는 시청 앞을 오가는 시민들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향기로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했다.

 

‘토피어리’란 꽃이나 나무, 정원수 등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시청 앞에 전시된 토피어리 작품은 펭귄, 풍차, 천사의 날개 등의 다양한 형상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 있는 포토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국화 축제를 대규모로 진행하는 타 지자체보다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시범적인 전시이나 추후 시민 반응과 예산 등을 고려하여 내년도 확대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 곁으로 찾아온 국화 작품 전시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The G&B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한 지 올해로 3년이 됐으며,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아름다운 결실이 시민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향기로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to display chrysanthemum works in front of City Hall in autumn

 

Beautiful chrysanthemum topiary works and chrysanthemum flower pots displa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exhibited beautiful chrysanthemum topiary and chrysanthemum flowerpots on the lawn square in front of City Hall to celebrate the season when the sky is high and the colorful autumn leaves are dyed.

 

The chrysanthemum works, scheduled to be on display until mid-November, boast vivid colors that contrast with the green grass plaza in front of the city hall, creating a fantastic atmosphere as if you have entered a fairy tale. It said that it allows you to feel the fragrant autumn atmosphere without having to travel far.

 

The term ‘topiary’ refers to the creation of works of art using flowers, trees, or garden trees. The topiary works exhibited in front of City Hall are expected to serve as a popular photo zone for both adults and children in various shapes such as penguins, windmills, and angel wings.

 

Although this exhibition is a relatively small-scale pilot exhibition compared to other local governments that hold chrysanthemum festivals on a large scale, he said that they are considering expansion next year in consideration of the public's reaction and budget.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I hope that the exhibition of chrysanthemum works that came to the public during a difficult time due to Corona 19 can provide a little comfort."

 

It has been three years since the city of Uijeongbu promoted 'The G&B City Project', and we want to continue our efforts to create a fragrant Uijeongbu City so that the beautiful fruits of The G&B City project can become a gift that delivers a message of happiness to citizens. said to do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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