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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 가을에 맞는 그림책 추천

이야기길 두 번째 이야기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5 [16:21]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 가을에 맞는 그림책 추천

이야기길 두 번째 이야기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5 [16:21]

▲ 도서관정책과(가재울도서관)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은 이야기길 두 번째 이야기로 가을에 맞는 그림책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작지만 가치있는 지역공동체 문화공간」인 가재울도서관은 지난 봄, 첫 번째 이야기길의 그림책인 구지현 작가의“너를 알아볼 수 있을까”로 봄에 맞는 그림책을 추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이 최근 두 번째 이야기길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했다. 

 

두 번째 이야기길의 추천 그림책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노랫말과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 대상 수상작가 곽수진의 그림으로 구성된 「도망가자(Run with me)」로 선정했다고 했다. 

 

▲ 도서관정책과(가재울도서관)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 책은 누군가에게 손 내밀고 누군가의 손을 잡으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으로 가능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위로를 전해주고, 노랫말을 기본으로 제작된 그림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두운 교각에 삽화를 활용한 디자인라이팅으로 가능역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연출하여 취약한 공간을 개선했다고 했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가재울도서관을 통해 낙후된 가능역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은 가능역 3번출구와 가재울도서관 사잇길에 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 중 언제든 방문하여 볼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jaeul Library, Uijeongbu City, recommends picture books suitable for autumn

 

story road second stor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Gajaeul Library said that it recommended a picture book suitable for autumn as the second story on the story road.

 

Gajaeul Library, a “small but valuable local community cultural space,” received a great response last spring by recommending a picture book suitable for spring with “Can I Recognize You?” by Ji-hyeon Koo, the first picture book on the story road. He said that the library story path was recently renovated as a second story path.

 

The recommended picture book for the second story road was “Run with me,” which consists of the lyrics of singer-songwriter Sunwoo Jeong-a and the pictures of Kwak Su-jin, winner of the Grand Prize at the Bologna Children's International Book Fair.

 

This book is a picture book that contains a message of warm comfort to each other by reaching out to someone and holding someone's hand. To convey the mood and comfort of autumn to the citizens who use the area, music is used to revive the purpose of the picture book based on the lyrics. He said that he made it possible to appreciate picture books while listening to the music, and improved the vulnerable space by making the atmosphere of the possible area brighter with design lighting using illustrations on the dark pier.

 

Lee Jeong-seok, head of the library policy department, said, “We will continue to make continuous efforts to improve the environment around the underdeveloped area through the Gajaeul Library.”

 

The Gajaeul Library Story-gil is located between Exit 3 of Gajaeul Station and the Gajaeul Library, and can be visited at any time during library operating hours, and detailed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library website and Instagram.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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