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경기도 공공버스 파업이 노사 협상 끝에 유보되어 정상 운행하기로 했고,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 대표와 2차 조정회의를 진행한 결과 세부 안건에 대한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하였고, 한 달 뒤 민영제 노선과 함께 재조정 신청을 하기로 하고, 일단 조정신청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노조는 서울, 인천지역 공공버스 기사 임금에 비해 경기 기사들의 임금이 월평균 50여만원이 낮아 임금인상을 요구해 왔으며, 2차 조정이 결렬될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지만, 최종 유보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로써 경기도 공공버스 가평지역의 8개 노선은 당분간 정상운영 되게 되었다고 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Gyeonggi-do Public Bus Strike Suspension, Normal Operation
Gyeonggi-do public bus strike was suspended after labor-management negotiations and operated normally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yeonggi-do public bus strike was postponed after labor-management negotiations and decided to operate normally. As a result of the meeting, an agreement on the detailed agenda could not be reached, and a month later, it was decided to apply for reorganization along with the private route, and to withdraw the application for mediation.
Initially, the union had requested a wage increase because the average monthly wage of Gyeonggi drivers was about 500,000 won lower than that of public bus drivers in Seoul and Incheon. did.
As a result, 8 routes in the Gapyeong area of Gyeonggi-do public buses will be operated normally for the time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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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경기도 공공버스 파업이 노사 협상 유보, 정상 운행,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민영제 노선과 재조정 신청, 조정신청 취하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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