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상시 접수

2021년동안 현재까지 총 30명의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4:24]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상시 접수

2021년동안 현재까지 총 30명의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05 [14:24]

▲ 건강검진 집중운영 사진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10월부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집중적인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진행을 위해 상시 접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 지원법 6조와 7조에 의거한 여성가족부 사업이며, 2021년동안 현재까지 총 30명의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했다고 했다. 

 

또한 건강검진 후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학교밖청소년건강검진’채널에 검진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권의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센터에서는 앞으로의 청소년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식습관 관리와 유산균 및 인바디체중계 등의 건강독려품을 제공한다고 했다.

 

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을 받은 한 청소년은 “평소에 건강관리에 소홀해 나의 건강을 잘 챙기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누군가 나의 건강을 신경쓰고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 건강검진 집중운영 사진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순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허약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기는 것이 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 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활동 및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건강검진은 만9세부터 18세까지 학교밖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검진 가능하며,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비 및 교통비 지원, 자격취득 교육, 자기주도여행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된 문의·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accepts out-of-school health checkups at all times

 

A total of 30 out-of-school youths will be provided with health checkups through 2021.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Since October, Dream Dream, the Uijeongbu City Youth Support Center, operated by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announced that they are accepting applications for intensive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s.

 

The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project is a project of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pursuant to Articles 6 and 7 of the Youth Welfare Support Act so that out-of-school youths can grow up healthy.

 

In addition, after the health checkup, if the checkup is verified on the Kakao Talk Plus Friend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channel, a gift card worth 10,000 won is provided through a lottery. They said they would provide health promotion products such as weight scales.

 

A teenager who received a health checkup for out-of-school youth said, “I usually do not take care of my health because I neglect my health. said. She also added, "It felt good to know that someone was caring and responsible for my health."

 

Lee Sang-soon, director of the Uijeongbu City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said, “During the Corona 19 situation, adolescents can become psychologically atrophied and physically weak. We will continue to carry out youth activities and health programs for youth health management in the future.”

 

The out-of-school youth health check-up is open to any out-of-school youth between the ages of 9 and 18, and can be requested at any time.

 

In addition, the Uijeongbu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provides various support and programs such as meal and transportation support, education for qualification acquisition, and self-directed travel for teenagers aged 9 to 24 years old. tol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진행, 상시접수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