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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방과후 돌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9/24 [11:07]

가평군 청평면, 방과후 돌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9/24 [11:07]

▲ 청평면 다함께 돌봄센터<사진제공= 아동돌봄팀>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7일 가평군은 청평면 거주 및 청평면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 예정임을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해당지역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용시설로서,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을 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6세~만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라고 했다.

 

군은 2018년 말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다함께돌봄 4개년 수립 계획’을 통하여 가평 관내 순차적인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정하였으며, 2019년 가평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이어 두 번째로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되었다고 했다.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체로는 지난 8월 민간위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재단법인 가평군복지재단이 최종 선정되어 돌봄센터의 지역연계성 및 운영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평가되며,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면적 87㎡, 정원 25명으로 학기 중 오후 2시~7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했다.

 

가평군 및 가평군복지재단은 개소 준비 및 이용아동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모집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고, 입소 우선순위는 맞벌이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부 또는 모가 일하는 경우, 코로나 19 대응 의료 ·방역 인력의 자녀로서 돌봄이 필요한 경우, 다자녀가구 및 초등학교 저학년 순이라고 했다.

 

가평군은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올해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 예정이며 내년에는 설악면에도 다함께돌봄센터까지 설치하여 ‘다함께돌봄 4개년 수립’을 완성하고 지속적인 아동들의 돌봄서비스 향상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after-school care Opened Together Care Center

 

Opened the Cheongpyeong-myeon Together Care Center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7th,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open the Cheongpyeong-myeon Together Care Center for children living in Cheongpyeong-myeon and attending elementary school in Cheongpyeong-myeon.

 

The All Together Care Center is a facility that provides a variety of care programs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area who need after-school care. called the facility.

 

At the end of 2018, the county confirmed the sequential installation of the Together Care Center in Gapyeong through the 'Plan to Establish a Four-Year Together Care' in order to resolve the blind spot for elementary school care and reduce the burden of child-rearing for dual-income families. Second, the Cheongpyeong-myeon Together Care Center was established.

 

The Gapyeong County Welfare Foundation, a foundation, was finally selected as the commissioned operator of the Cheongpyeong-myeon All Together Care Center through a private consignment review committee in August. With a capacity of 25, it is said that it will be operated from 2pm to 7pm during the semester and from 9am to 6pm during vacation.

 

Gapyeong-gun and Gapyeong-gun Welfare Foundation have started preparing for opening and recruiting children who use them, and the recruitment period is until September 30th. When it comes to needing care as a child, households with multiple children and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said that in that order.

 

Gapyeong-gun plans to open the All Together Care Center in Jojoong-myeon this year following the Cheongpyeong-myeon All Together Care Center. Next year, the All Together Care Center is also installed in Seorak-myeon to complete the 'Establishment of Four Years of Together Care', continuously improving child care services and a good environment for raising children. He said he would do his best to make it happen.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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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 다함께돌봄 4개년 수립 계획, 코로나 19 대응 의료 ·방역 인력의 자녀, 다자녀가구 및 초등학교 저학년 순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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