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최근 디지털 전환에 따른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가평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및 수요조사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 누구나 공공데이터를 활용 및 융복합하여 가상재화나 서비스를 생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필요한 신규 개방 데이터 등 활용 촉진에 관한 설문이라고 했다.
그동안 공공데이터 개방이 공공데이터를 보유한 공공기관 위주로 개방량을 늘리는 양적 개방 위주로 추진돼 왔다면 앞으로는 공공데이터의 수요자인 국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 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 상시 수요조사 채널을 별도로 개설하여 설문조사를 참여하지 못한 국민은 언제든지 가평군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개방 -> 수요조사 채널에 방문하여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 가평군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가평군 CCTV정보, 토지현황, 도로포장 현황 등 데이터 목록 75건이 있으며, 아울러,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인 품질관리 및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인 조규관 행정복지국장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발굴 및 개방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군민이 활용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conducts online survey to expand public data openness
Online survey and demand survey channel operatio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With the recent surge in data demand due to digital transformati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an online survey and demand survey channel to discover consumer-oriented data.
This survey was said to be a survey on the promotion of the use of new open data, which is necessary for consumers, so that anyone can use and converge public data to produce virtual goods or services and create profits.
In the meantime, public data opening has been driven mainly by quantitative opening to increase the amount of openness by public institutions with public data. He said the survey was being conducted until September 5th.
In addition, a separate public data demand survey channel was opened so that citizens who were unable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can leave their opinions at any time by visiting the Gapyeong-gun website, open public data -> demand survey channel.
The public data provided by Gapyeong-gun currently includes 75 data lists including CCTV information, land status, and road pavement status in Gapyeong-gun.
Gapyeong-gun public data provider Jo Gyu-gwan, head of the Administrative Welfare Bureau, said, “We started this survey to contribute to the 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by discovering and expanding the openness of data tailored to consumers that are practically needed.” We will expand it and expand the range that the military can us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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