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 가평군은 저 출산 극복 및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 대상은 만12세 이하 아동으로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여 놀이활동, 등·하교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 본인부담금을 대상 가정의 소득 유형에 따라 시간당 1,506원에서 10,040원까지 부담하였으나, 7월 1일부터는 가평군에서는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본인부담금을 일반 가정은 50%를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은 100%를 파격 지원한다고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이용료를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환급받게 된다고 전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아이돌보미 교육강화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양육 부담 완화로 부모가 행복한 가평, 아이가 신나는 가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to significantly support self-pay for childcare services
Overcoming low fertility and creating a good nurturing environment for raising childre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is supporting self-pay for childcare services to overcome the low birth rate and create a good nurturing environment for raising children.
The child care service target is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who provide services such as play activities and assistance to and from school by visiting families with childcare gaps such as dual-income earners, single parents, and multiple children.
Until now, when using child care services, the co-payment ranged from KRW 1,506 to KRW 10,040 per hour depending on the income type of the target family. He said that 100% of the support for multi-child families would be exceptional.
Families wishing to use the child care service can apply a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eup/myeon area of their address, and the user will pay the service fee and use the service, and then receive a refund to the application account.
Gapyeong-gun Governor Kim Seong-gi said that while improving the service quality by strengthening childcare education, he would make efforts to make Gapyeong happy for parents and exciting for children by easing the burden of child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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