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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종결식' 진행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 40가정 참여로 마무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1:42]

동두천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종결식' 진행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 40가정 참여로 마무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7 [11:42]

▲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동두천 시청>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일 동두천시는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프로그램 참여자 40가정이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는 동두천에 거주하고 6~11세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0가정 8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활동으로 지난 5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었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아빠 역할교육을 시작으로, ‘아빠는 요리사’ 밀키트 요리 만들기, ‘비행기 조종사 우리 아빠’ 고무동력기 날리기, ‘아빠는 박찬호 나는 류현진’ 캐치볼, ‘아빠와 만드는 미래 우리 집’ 레고 활동, ‘자랑스러운 이 시대 아버지들의 모임’ 좋은 아빠 서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의 올바른 자세와 키트를 통한 다양한 놀이방법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자녀와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Smart and Lazy Daddy Parenting' Closing Ceremony

 

A play program for fathers and children to finish with 40 families participat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5th,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40 families who participated in the ‘Smart and Lazy Daddy Parenting’ program held a closing ceremony.

 

In 2021, 'Smart and Lazy Daddy Parenting' is a program in Dongducheon, where children aged 6-11 and fathers live together, and a total of 80 people from 40 families participated. It was held every Saturday in May as a non-face-to-face activity to prevent Corona 19 did.

 

This program starts with orientation and role education for dad, making 'Dad is a Chef' meal kit, 'Airplane Pilot, My Dad' flying a rubber-powered plane, 'Dad is Chan-ho Park, I am Ryu Hyun-jin' Catch ball, 'The future we make with Dad' Lego He said that he provided various play methods through kits and the correct posture of fathers raising children by conducting programs such as activities, 'a gathering of fathers in this time of pride', and vows to be a good father.

 

A city official said, “The program seems to have helped fathers to participate in childrearing and form relationships with their children.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create a family-friendly city by activating programs for fathers and children togeth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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