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6일, 동두천시는 2021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 바리스타 자격증 수여식 및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및 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모집하여 총 30회기에 걸쳐 바리스타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17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전문 바리스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다양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Marriage immigrants in Dongducheon City completed the ‘Barista Certificate Acquisition Class’ program
17 barista level 2 certification pass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6th,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ceremony to award and conclude a barista license for the employment education support program for marriage immigrants in 2021.
Since 2014, the employment education support program for marriage immigrants has been supported by the budgets of Gyeonggi Province and Dongducheon City, and is operated by the Dongducheon City Healthy Family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
20 marriage immigrants living in Dongducheon City were recruited and barista theory and practical training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30 sessions.
Lee Jung-sook, director of the center, said, “The marriage immigrant employment training support program has provided marriage immigrants an opportunity to work as a professional barista, and I expect it to be a new challenge where they can demonstrate their diversity and abilities as a member of the local communit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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