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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동차 검사·의무보험 과태료 줄이기 홍보 진행

자동차 관련 법규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 최소화하기 위한 ‘과태료 줄이기’홍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14:39]

의정부시, 자동차 검사·의무보험 과태료 줄이기 홍보 진행

자동차 관련 법규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 최소화하기 위한 ‘과태료 줄이기’홍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31 [14:39]

▲ 자동차 검사 의무보험 과태료 줄이기 홍보<사진제공 =자동차관리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는 자동차 관련 법규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태료 줄이기’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동차 소유자면 누구나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모든 자동차는 자동차 등록 원부에 최종 말소 등록되기 전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의 성능을 확인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법적 의무 사항으로 자동차 소유자는 승용차 기준 2년마다 31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기검사 불이행 및 의무보험 미가입 시에는 최대 30~23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자동차관리과는 과태료 부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적 손해 등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 분기 마지막 달을 과태료 줄이기 집중 홍보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관내 주요 게시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청 전광판 및 BIS 버스정보시스템에 관련 내용을 송출하는 등 시민의 의무보험, 정기검사에 대한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종일 자동차관리과장은 “자동차 등록 증가에 따른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지연 대상자 및 정기검사 불이행자도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과태료 줄이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promotes reduction of fines for car inspection and compulsory insurance

 

Promotion of ‘Reducing fines for negligence’ to minimize the occurrence of fines for violating automobile related law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as promoting “reduction of fines” to minimize the occurrence of fines for violations of automobile related laws.

 

All car owners must purchase compulsory insurance, and all cars must have compulsory insurance until they are finally canceled and registered in the vehicle registration register. The owner said that a passenger vehicle must undergo regular inspection within 31 days every two years, and that non-compliance with regular inspection or non-compulsory insurance will result in a fine of up to 300,000 won to 2.3 million won.

 

The Automobile Management Department said that the last month of each quarter was designated as a month for intensive public relations to reduce fines in order to prevent property damage to citizens due to the imposition of fines and to create a safe transportation culture.

 

He said that he is doing his best to improve citizens' awareness of compulsory insurance and regular inspection by posting informational banners on major bulletin boards in the building and sending relevant information to the city hall electronic board and BIS bus information system.

 

Jong-il Lee, head of the automobile management department, said, “As the number of people who are delayed in signing up for compulsory automobile insurance and who do not perform regular inspections are increasing due to the increase in vehicle registrations, we are continuously promoting and campaigning to reduce fines, an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promote publicity activities in the future.” .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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