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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바둑계 1인자 이창호 9단과 만나 환담

한국 바둑계 1인자 계보에 자리한 역사상 최고의 바둑기사로 평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09:30]

안병용 의정부시장, 바둑계 1인자 이창호 9단과 만나 환담

한국 바둑계 1인자 계보에 자리한 역사상 최고의 바둑기사로 평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2 [09:30]

▲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창호 9단과 만나 환담<사진제공 = 체육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10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프로바둑기사 이창호 9단과 만나 환담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최영호 의정부시바둑협회장이 함께 해 한국기원 의정부시 이전, 바둑문화 활성화 방안 등 한국 바둑 발전과 의정부시의 바둑문화 선도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창호 9단과 만나 환담<사진제공 = 체육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이창호 9단은 “프로바둑기사로서 의정부시가 바둑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바둑에 조예가 깊은 안병용 의정부시장님과의 만남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창호 국수가 직접 의정부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바둑문화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시를 방문한 이창호 9단은 전성기 시절 신산(神算·귀신같은 계산)이라 불리며 한국 바둑계 1인자 계보에 자리한 역사상 최고의 바둑기사로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창호 9단과 만나 환담<사진제공 = 체육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한편,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사업이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meets with 9th Dan, Lee Chang-ho, the No.1 Baduk player


Ranked as the best Baduk knight in history, located in the lineage of the No. 1 Baduk world in Korea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10,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announced that he had a meeting with 9 Dan Lee Chang-ho, a professional Go knight.

 
On this day, the meeting was held with Choi Young-ho, chairman of the Uijeongbu City Baduk Association, and talked about the development of Korean Baduk and leading the Baduk culture of Uijeongbu City, such as the relocation of Uijeongbu City and the revitalization of Go culture.

 
9 Dan said, “As a professional Baduk knight, I thank Uijeongbu City for your active efforts for the development of Baduk.” “It was a very meaningful time to meet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who has a deep knowledge of Baduk.”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Thank you for visiting Uijeongbu City, a representative of Korea, Lee Chang-ho.” “I will not spar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for the revival and development of Baduk culture.”

 
Lee Chang-ho, who visited Uijeongbu City on that day, was called Shinsan (a godlike calculation) during his heyday, and said that he was considered the best Baduk knight in history, located in the lineage of the No.1 Baduk world in Korea.
 

Meanwhile, the Uijeongbu City's relocation of the Korean origin and the construction of a dedicated Go Stadium were reported to be accelerating the project by passing the Central Investment Review of Local Finance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 March.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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