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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서관 속 작업실' 展 관람 후 격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신진 작가로 다양한 재료와 매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3 [14:44]

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서관 속 작업실' 展 관람 후 격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신진 작가로 다양한 재료와 매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23 [14:44]

▲ 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서관 속 작업실展 관람<사진제공 = 도서관정책과>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의정부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는 3월 24일부터 개최하는 「도서관 속 작업실」展 개최를 앞두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속 작업실」展은 의정부미술관에서 운영 중인 <오픈스튜디오> 1·2기 작가들의 결과보고 기획전시로 1기 박세리·장유정, 2기 맨디리·장윤지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오브제 등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서관 속 작업실展 관람<사진제공 = 도서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박세리·장유정·맨디리·장윤지 등 4명의 작가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신진 작가로 다양한 재료와 매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서관 속 작업실展 관람<사진제공 = 도서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시를 둘러본 뒤 “의정부 지역 신진 작가들이 더욱 작품에 매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적극 지원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부미술도서관은 2019년부터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개월 단위로 공개모집을 통해 역량 있는 2명의 신진 작가를 선발하고, 오픈스튜디오는 개인전 이력이 없는 신진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작가 발표 심사를 통한 공정한 과정을 거친고 밝혔다.


1기와 2기에 이어 현재는 3기 작가가 선발돼 활동 중이고, 선발된 작가는 6개월간 의정부미술도서관 3층 작업실 공간을 사용하게 되며, 그 외 재료비, 예비 작가 프로그램, 비평가 매칭 프로그램, 결과보고 기획전시 등을 지원받는다고 했다.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의정부미술도서관 기획전시를 의정부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고, 코로나19 지역 전파 방지를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운영시간은 의정부미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encouraged after viewing the'Workroom in the Library'

A young artist living in Uijeongbu City, building his own world of works with various materials and media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Uijeongbu Art Library of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visited the Uijeongbu Art Library and encouraged it to hold the exhibition “Workroom in the Library” from March 24th.


The 「Workroom in the Library」 is a planned exhibition of the results of the first and second period artists of <Open Studio> operated by the Uijeongbu Museum of Art. It is said that about 80 works, including objects, are presented.


The four artists participating in this exhibition, including Se-ri Park, Yoo-jeong Jang, Mandy-ri, and Yoon-ji Jang, are young artists living in Uijeongbu City and are building their own world of works with various materials and media.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The Uijeongbu Art Library should actively support so that new artists in the Uijeongbu region can focus on their works and work more."


 The Government Art Library has been running <Open Studio> to support young artists since 2019, and it selects two talented young artists through open recruitment every six months every year. It was targeted, and it was revealed that it went through a fair process through the first document screening and the second author's presentation screening.


Following the 1st and 2nd period, the 3rd stage artists are currently being selected and active, and the selected artists will use the studio space on the 3rd floor of the Uijeongbu Art Library for 6 months. He said he would receive back support.


From March 24 to June 23, the planned exhibition of the Uijeongbu Art Library can be viewed at the exhibition hall on the 1st floor of the Uijeongbu Art Library.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rona 19 area, the number of simultaneous viewing will be limited to a maximum of 10 people. For detailed inquiries and operating hours, he said that he can inquire at the Uijeongbu Art Librar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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