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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권역, 아름다운 벚꽃길 거리두기 현장 홍보

중랑천 벚꽃길에 대한 방역 및 거리두기 준수 계도 활동 시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5:24]

의정부시 호원권역, 아름다운 벚꽃길 거리두기 현장 홍보

중랑천 벚꽃길에 대한 방역 및 거리두기 준수 계도 활동 시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05 [15:24]

▲ 중랑천 벚꽃길 거리두기 현장 홍보<사진제공 = 호원1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1일부터 의정부시 호원권역은 벚꽃 개화기를 맞아 상춘객 밀집 우려가 큰 중랑천 벚꽃길에 대한 방역 및 거리두기 준수 계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중랑천 구간은 의정부시 대표 벚꽃 명소로서 2019년 제1회 호원벚꽃축제가 개최된 장소이기도 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벚꽃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봄철 벚꽃 감상을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호원권역은 직원 및 호원1동 통장협의회 51명이 참여, 방역 및 계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4월 2일에는 호원권역 4개 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중랑천 벚꽃길 거리두기 현장 홍보<사진제공 = 호원1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또한 호원1동에서는 중랑천 일원에 벚꽃 축제 취소를 알리고 벚꽃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취식 금지 등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4개소에 설치하였으며,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벚꽃 개화기간 동안 매일 6명이 2개 조로 나눠 방역 및 거리두기 준수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이정숙 호원권역국장은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 및 방문객이 안심하고 벚꽃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겠다.”며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s Howon area, promoting the beautiful cherry blossom streets


Start of quarantine and distance observance of cherry blossom paths in Jungnangche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From April 1st, the Howon area of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s begun quarantine and distance observance activities for the cherry blossom paths in Jungnangcheon, where there is a high concern about crowding of sangchun visitors as the cherry blossoms are in bloom.

 
The Jungnangcheon section of Howon 1-dong is a representative cherry blossom viewing spot in Uijeongbu City, and is also the venue where the 1st Howon Cherry Blossom Festival was held in 2019. Following last year, the cherry blossom festival was canceled in the aftermath of Corona 19 this year, but he said that many people are expected to visit to enjoy cherry blossoms in spring.

 
Accordingly, 51 employees and 51 members of the Howon 1-dong bankbook council will participate in the Howon area, and quarantine and guidance activities will be carried out. It is reported that they have carried out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on the trails.


In addition, in Howon 1-dong, banners were installed in 4 places to notify the area of ​​Jungnangcheon about the cancellation of the cherry blossom festival and to promote the distance from the cherry blossoms, wearing masks, and prohibiting eating and drinking. They said that they plan to divide into two groups to conduct quarantine and distancing observance activities.


Lee Jeong-suk, director of the Howon Area,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Corona 19 so that citizens and visitors who use Jungnangcheon can safely use the cherry blossom trails.” “Citizens who use the trails also observe personal quarantine rules such as wearing masks and keeping distance. I ask you to show a mature citizenship.”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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