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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의료비,간병비지원'

천사운동본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의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하며 사랑 실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2:19]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의료비,간병비지원'

천사운동본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의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하며 사랑 실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05 [12:19]

▲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동두천 시청>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의료비와 간병비를 납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의료비 지원 회의를 개최하고, 2가구에 의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후 맹장염 수술을 받았으나, 병원비 때문에 사후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퇴원한 시민과 3년 전 뇌진탕으로 쓰러져 뇌병변 장애를 입고, 요양병원에 장기입원 중인 시민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방문과 의료비 지원을 받은 남 모 씨는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맙다. 한순간의 실수로 교정시설에 입소했다가 나와, 생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행복한 마음이고,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살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렵지만, 한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보듬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고, 더 멋진 사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천사운동본부에 보내주시는 후원금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Hope Keeper Angel Movement Headquarters'Medical Expenses, Nursing Expense Support'


Angel Movement Headquarters, practicing love by providing medical expenses and nursing expenses to households in the medical blind


[Reporter Sunhee Jang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2nd, the Angel Movement Headquarters of Hope Keepers held a medical expense support meeting for low-income households who are suffering from the inability to pay medical expenses and nursing expenses. , Conveyed warmth.
 

On this day, the Hope Keeper Angel Movement Headquarters received surgery for appendicitis after being released from the correctional facility. He said that after hearing the unfortunate circumstances of the citizens who are in the process, they decided to quickly apply.
 

“I am very grateful that there are people who think this way, even in difficult times,” said Nam Mo, who received a sudden visit and medical expenses. I felt like I wanted to give up my life after entering the correctional facility due to a momentary mistake, but I am so happy that there are people who give me such warm hands, and I will live hard with courage.
 

On the other hand, Kim Young-ho, head of the Angel Movement Headquarters, said, “We are having a harder time than ever, but our little interest can lead to great love in these times. It is difficult due to Corona 19, but if each other thinks and cares for each other in unison,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overcome any difficulties and become a springboard to a better society.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ensure that the donations sent to the Angel Movement Headquarters can be used carefull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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