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은주 의원, 무리한 개원보다 원생 안전이 더 우선되어야.. 현장 방문 지도나서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3/23 [13:46]

이은주 의원, 무리한 개원보다 원생 안전이 더 우선되어야.. 현장 방문 지도나서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3/23 [13:46]

▲ [사진= 경기도의회] 이은주의원(화성)이 새봄유치원의 안전한 개원을 위해 현장 점검 및 지도에 나섰다.  © 운영자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3월 20일(토) 화성시 내 개원 예정인 새봄유치원(화성 공립단설유치원)의 공사 진행 사항과 안전 문제 여부를 점검·지도하기 위하여 현장방문 했다고 밝혔다.

 

예비학부모들은 당초 22일 개원 예정이었던 새봄유치원(완성학급 12개 학급 규모)의  유치원 공사 현장의 자재 정리 및 교구 완비가 되어있지 않은 문제 등을 지적하며 개원 일정을 연기해서라도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은주 의원은 “공사가 완공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개원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문제를 유발할 것이고, 학부모의 불안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주변 유치원과의 협조를 통해 긴급돌봄을 추진하고 안전한 공사 완료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현장방문을 동행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이은주 의원의 안전점검 현장방문 이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새봄유치원을 3일간 재량휴업 및 인근 유치원의 긴급돌봄 조치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 Eun-joo Lee, the safety of the original student should be prioritized over the unreasonable opening of the hospital...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Rep. Eun-ju Lee of the Gyeonggi-do Council announced that he visited the site to inspect and guide the construction progress and safety issues of the Saebom Kindergarten (Hwaseong Public Single Kindergarten), which is scheduled to open in Hwaseong on March 20 (Sat).

 

Prospective parents pointed out problems with materials arrangements and incomplete teaching tools at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Saebom Kindergarten (12 completed classes), which was originally scheduled to open on the 22nd, and insisted that the construction should be completed safely even by delaying the opening schedule. He said he was doing.
 
Rep. Eun-joo Lee pointed out, "Forcibly opening the park even though the construction has not been completed will cause safety problems for students and cause anxiety for parents." "Please do everything you can to complete," he asked the official of the Hwaseong Osan Education Support Office, who accompanied the site visit.

 

After Rep. Eun-joo Lee's visit to the safety inspection site, the Hwaseong Osan Education Support Office decided to close Saebom Kindergarten for three days at discretion and to promote emergency care measures for nearby kindergartens, and promised to do its best to complete the safe construction.

 

kocykim@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웅기자, 이은주의원, 화성시, 새봄유치원, 안전점검 관련기사목록
정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