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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바둑메카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5위로 마무리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신생팀으로서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2020-2021 시즌에 처음 출전했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17:23]

의정부시,바둑메카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5위로 마무리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신생팀으로서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2020-2021 시즌에 처음 출전했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09 [17:23]

▲ 바둑메카 의정부팀<사진제공=의정부시청체육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3월 7일을 끝으로 바둑메카 의정부팀이 출전한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신생팀으로서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2020-2021 시즌에 처음 출전했다. 리그 개막 전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최연소 및 평균 랭킹 최하위로 많은 바둑인들이 최약체 팀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셀트리온, 한국물가정보, 수려한 합천 등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초반 1위에 등극하는 등 신생팀의 돌풍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 바둑메카 의정부팀<사진제공=의정부시청체육과>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그러나 2월 27일 마지막 통합 14라운드에서 포스코케미칼에 패하며 최종 정규리그 7승 7패 5위, 퓨처스리그 7승 7패 4위로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김영삼 바둑메카 의정부 감독은 “긴 시간 동안 의정부시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저력과 열정을 보여준 바둑메카 의정부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Baduk Mecca finish 5th in the 2020-2021 KB Kookmin Bank Baduk League


As a new team, the Uijeongbu Team of Baduk Mecca made their first appearance in the 2020-2021 season, headed by coach Kim Young-sam.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Uijeongbu City (mayor Ahn Byeong-yong) announced that the ‘2020-2021 KB Kookmin Bank Go League’, in which the Uijeongbu team of Baduk Mecca participated, has ended on March 7. As a new team, the Uijeongbu Team of Baduk Mecca made their first appearance in the 2020-2021 season, headed by coach Kim Young-sam. Before the opening of the league, the Uijeongbu team in Baduk Mecca was the youngest and lowest in the average ranking, and many Baduk players ranked it as the weakest team. However, it also received attention as a blast from the new team, winning the victory against strong teams such as Celltrion, Korea Price Information, and Sooryehan Hapcheon and ranking first in the early league.


However, losing to POSCO Chemical in the final 14 rounds on February 27, the final regular league was 7-7, 5th, and the Futures League 7-7, 4th. Kim Young-sam, director of Baduk Mecca Uijeongbu, said, "I am grateful for the support and support of Uijeongbu City for a long time, and I will repay it in a better way in the futur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Although it was unfortunately failed to advance into the postseason, I would like to thank the Uijeongbu Team of Baduk Mecca for showing the power and enthusiasm of Uijeongbu City, even though it is a new team."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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