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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1:10]

동두천시,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12/27 [11:10]

▲ 동두천시,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동두천] 동두천시는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2023년 1월 1일 06시부터 13시까지 소요산 공주봉 및 야외음악당에서 시민 3,000여명과 함께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한다.

 

동두천시 애향동지회는 “2023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 7시 42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소요산 공주봉에서 해맞이에 참여할 시민들은 반드시 등산화 및 방한복을 착용하고 앞사람과 안전거리 1m 이상을 유지하며 등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해맞이 행사를 위한 등산로(구절터~공주봉)는 눈과 빙판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코스로,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하며, 아이젠이 없는 등산객은 안전을 위해 해맞이 등산이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이종철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장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 조찬으로 해장국과 시립이담농악단의 풍물놀이 및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시민화합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주봉을 등반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흥겹고 즐거운 시민 화합행사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에 많은 시민과 단체의 참석을 바란다. 시민들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시작을 소요산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에서는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동두천경찰서·동두천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는 안전과 교통관리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 시에서도 안전관리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holds '2023 Soyosan New Year's Sunrise Event'

 

[Reporter Kim Hyun-woo = Dongducheon] Dongducheon City announced on the 27th that the 2023 New Year's Sunrise event will be held on January 1, 2023 from 06:00 to 13:00 at Soyosan Gongjubong Peak and outdoor music hall with 3,000 citizens.

 

The 2023 New Year's Sunrise event is hosted and supervised by Dongducheon City's Aehyang Dongji Association, and sponsored by Dongducheon City and Dongducheon City Council.

 

Dongducheon Aehyangdongjihoe said, “The sunrise on January 1, 2023 is scheduled for 7:42 am. “Citizens who will participate in the sunrise at Gongjubong Peak of Soyosan Mountain must wear hiking boots and cold-weather clothes and climb while maintaining a safe distance of at least 1m from the person in front.”

 

In particular, the hiking trail (Gujeolteo~Gongjubong) for the sunrise event is a course with frequent safety accidents in winter due to snow and ice.

 

Lee Jong-cheol, chairman of Aehyangdong Branch of Dongducheon City, said, “At Soyosan Outdoor Music Hall, there are various civic harmony events such as Haejangguk, Pungmul play by the Municipal Yidam Nongak Band, and a singing contest for citizens. Citizens who are unable to climb Gongju Peak are requested to enjoy an exciting and enjoyable civic harmony event at Soyosan Outdoor Music Hall.”

 

In addition, Dongducheon Mayor Park Hyung-deok said, “We hope that many citizens and organizations will attend the 2023 Soyosan New Year’s Sunrise event. I hope that the Aehyang Dong Branch of Dongducheon City will make every effort to prepare for the event so that citizens can start the hopeful year of the cat in 2023 at Mt. The city will also actively promote publicity for safety management and citizen participa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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