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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2년 LCK 서머 결승전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24 [09:59]

강릉시, 2022년 LCK 서머 결승전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24 [09:59]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국내 e스포츠 행사 중 최대로 꼽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오는 28일 14시 강릉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강릉시와 라이엇게임즈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강릉시를 방문하고,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게 된다.

 

강릉시는 온라인 방송 중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및 관광 홍보 동영상 송출을 통해 세계인에게 강릉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며, 대회 기간 중 교통·주차관리를 통해 안전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결승전에 앞서, 전야제로 오는 27일 14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강릉챔피언스코리아(대학더비), 결승 토론, LCK 골든벨, 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을 활용해 국내 최대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 및 강릉시를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의 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to host the 2022 LCK Summer Final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LCK) Summer Final, one of the largest e-sports events in Korea, will be held at Gangneung Arena on the 28th at 14:00.

 

For this tournament, co-hosted by Gangneung City and Riot Games Korea, more than 10,000 spectators will visit Gangneung City, and more than 5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will watch the game through an online broadcasting platform.

 

Gangneung City plans to use it as a good opportunity to inform the world about Gangneung through the broadcasting of the 2024 Gangwon Winter Youth Olympics and tourism promotion video during online broadcasting.

 

Prior to the final, various events such as Gangneung Champions Korea (College Derby), final discussion, LCK Golden Bell, and cosplay performance will be held at the Speed ​​Skating Stadium at 14:00 on the eve of the coming 27th.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By hosting the largest e-sports event in Korea using the ice rink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expand the base of domestic e-sports culture and promote Gangneung as a city of e-sports worldwid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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