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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불기 2566년 봉축 ‘군민 화합 장엄등’ 오늘 점등해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과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 내달 8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 19일간 불 밝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0 [15:09]

양구군, 불기 2566년 봉축 ‘군민 화합 장엄등’ 오늘 점등해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과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 내달 8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 19일간 불 밝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0 [15:09]

▲ 양구군청 <사진제공=양구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군민 화합 장엄등이 양구군민공원에 설치된다고 밝혔다.

 

군민 화합 장엄등은 양구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4월 20일 저녁 6시30분 점등식을 갖고,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 19일 동안 계속 붉을 밝히며, 폭 1.7m, 높이 4m의 장엄등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과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됐다고 했다.

 

임현용 관광문화과장은 “장엄등 점등이 부처님의 자비의 가르침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됨으로써 군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gu-gun, Bul-gi 2566 Celebration ‘Gun-People’s Harmony and Magnificent Lantern’ is lit today

 

Made in the same shape as the Seokgatap Pagoda at Bulguksa Temple in Gyeongju, it is lit up for 19 days until the Buddha's birthday on the 8th of next month.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It was announced that a majestic lantern of military and civilian harmony to celebrate the Buddha's Day in 2566 will be installed in Yanggu-gunmin Park.

 

The majestic lantern of military-citizen harmony will be lit up at 6:30 pm on April 20, hosted by the Yanggu Buddhist Teachers' Cancer Association, and will remain red for 19 days until the Buddha's birthday on May 8. It is said that it was made in the same shape as the Seokgatap Pagoda of Bulguksa Temple in Gyeongju.

 

Lim Hyun-yong, head of the tourism and culture department, said, “I hope that the lighting of the majestic lamp will spread the Buddha’s teachings of mercy and contribute to regional development through the unity of the military and the people by providing an opportunity to look around the marginalized with a warm hear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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