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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가별 70만원씩 농어업인 수당 지급

농어촌사회 공동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농어촌 유지 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7:20]

강원도, 농가별 70만원씩 농어업인 수당 지급

농어촌사회 공동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농어촌 유지 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23 [17:20]

▲ 강원도청 전경 <사진제공=강원도>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원도에서는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기능 촉진을 통한 농어촌사회 공동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농어촌 유지 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가별 70만원씩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거주지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며, 방문접수 외에도 신청자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누구든 스마트폰에서‘나야나’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지급 기준일까지 도내에 거주 및 경영체를 등록하여 실제 영농(임)어에 종사한 농어업인이어야 하며, 지급대상자 심사 및 선정절차를 거쳐 7월 중 확정하여 8월부터 농가별로 연 70만원의 선불카드 또는 지역상품권 형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국민건강보호법에 따라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가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이외 자세한 사항은 해당 거주지별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복진 농정국장은“강원도 농어업인 수당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의 농가경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won-do to pay 700,000 won per farmer's allowance to farmers and fishermen

 

Coping with the hollowing out of rural communities and maintaining sustainable rural communities, etc.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In order to respond to the hollowing out of rural communities and maintain sustainable farming and fishing villages by promoting the public interest and pluralistic functions of farming and fishing villages, Gangwon-do will pay 700,000 won per farmer and fisherman’s allowance this year as in last year. said the plan.

 

To this end, from April 1 to May 31, applications will be received at the Eup, Myeon, and Dong community centers by location of residence. He said he made it possible to apply face-to-face.

 

The applicant must be a farmer or fisherman who has registered a residence and business in the province from January 1, 2020 to the payment base date and has been engaged in actual farming (fish) fishery. He said that each farm would pay 700,000 won per year in the form of a prepaid card or local gift certificate.

 

However, according to the National Health Protection Act, employers and farm households with an aggregate income of 37 million won or more other than agriculture are not eligible for payment.

 

Meanwhile, Kim Bok-jin,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Administration, said, “We expect that the Gangwon-do agricultural and fishermen allowance will be of some help not only in farm management for farmers and fishermen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but also in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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