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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전통사찰 제76호 미륵암 보수공사 실시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준공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1:10]

의정부시, 전통사찰 제76호 미륵암 보수공사 실시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준공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3 [11:10]

▲ 의정부시, 전통사찰 제76호 미륵암 보수공사<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의정부시는 관내 전통사찰 제76호 미륵암의 대웅전 주변 석축 및 기단 보수공사를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준공했다고 밝혔다.

 

미륵암은 고산로 65번길 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조의 재위 연간(1455~1468년)에 창건됐고, 미륵암의 창건과 관련해 조선 세조 때 어느 농부가 밭을 갈다가 미륵불상을 얻었는데, 이를 알게 된 세조가 신숙주에게 명을 내려 절을 짓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했다.

 

전통사찰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을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정하며, 의정부시 관내에는 6개의 전통사찰이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에 위치해 유려한 경관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미륵암의 보수공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유지·관리해 의정부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불교문화와 건축물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유산, 전통사찰 관리를 통해 의정부시가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Traditional Temple No. 76 Mireuk-am Repair Work

 

Constructed with an investment of 80 million won for the preservation and maintenance of traditional templ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In February,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d completed the stonework and base repair work around Daeungjeon of Mireukam, the traditional temple No.

 

Mireuk-am is located at 94, Gosan-ro 65beon-gil, and was built in the year of King Sejo's reign (1455-1468). It is said that there is a legend that he ordered Shin Suk-ju to build a temple.

 

Traditional temples are historically recognized as having distinct characteristics of the times, and temples recognized as particularly necessary for understanding the flow of Korean Buddhism, culture, art, and architectural history are included in the 'Act on the Preservation and Support of Traditional Temples'. It is designated by th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6 traditional temples are located in Uijeongbu City.

 

Kim Jin-soo,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Through the renovation of Mireuk-am, we wanted to provide an opportunity for citizens of Uijeongbu to enjoy our unique Buddhist culture and architecture by maintaining and managing traditional culture.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become a cultural city that Uijeongbu City aims to achieve through active management of cultural heritage and traditional temple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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