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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악취저감 액상 미생물 살포차량' 운행 실시

'악취저감 액상 미생물 살포차량' 도내 지자체 최초로 자체 운행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3/07 [11:50]

가평군, '악취저감 액상 미생물 살포차량' 운행 실시

'악취저감 액상 미생물 살포차량' 도내 지자체 최초로 자체 운행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3/07 [11:50]

▲ 미생물 살포차량<사진제공= 축산정책과 축수산정책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7일부터 가평군은 축산관련시설로 인한 지역주민들과의 악취민원을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축산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관내 축산 농가를 순회하는 '악취저감 액상 미생물 살포차량'을 도내 지자체 최초로 자체 운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3월 한달은 일교차로 인한 기온에 적응하고 미생물 살포차량의 시범적 운행차원에서 관내 젖소사육농가 위주로 순회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4월부터는 한우, 돼지, 양계, 기타농가로도 확대하여 500여농가를 순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간 축산관련시설로 인해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악취민원을 최대한 예방하고, 지난 2021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축분뇨의 부숙도검사에 따른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하고자 금년도에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살포 인력 2명을 고용하여 올해 10월말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액상미생물 살포차량 순회실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악취저감효과가 있는 광합성균과 고초균을 2:1로 100~150배 희석하여 축산관련시설에 상존하고 있는 악취입자를 제거하고 가축분뇨에는 부숙활성화를 통해 농경지 지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축분발효퇴비 생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노령화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또한 유익한 액상미생물 살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2050선언에도 축산분야 탄소저감대책으로 같이 추진하고 있어 친환경 축산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특수시책이 오는 2025년 축산관련시설의 악취관련민원 제로화에 새롭게 도전하는 패러다임으로 축산업이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혐오산업이 아닌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비춰지고 농업분야에는 지력증진과 친환경 자연순환농업을 실현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Odor-reducing liquid microbe spraying vehicle'

 

‘Odor-reducing liquid microbial spraying vehicle’ is the first local government in the province to operate on its ow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March 7th, Gapyeong-gun will prevent odor complaints with local residents due to livestock-related facilities, and to maintain eco-friendly livestock management, 'Spraying odor-reducing liquid microorganisms' It was announced that it will be the first local government in the province to operate its own vehicle.

 

For the month of March, we plan to acclimatize to the temperature caused by the daily temperature difference and conduct a tour around the dairy farms in the district as a pilot operation of the microbial spraying vehicle. He said he plans to tour.

 

This year, it is promoted as a special military policy by the military to prevent odor complaints that are repeated every year due to livestock-related facilities as much as possible and to activate natural circulation agriculture according to the pre-maturity test of livestock manure, which has been in effect since March 25, 2021. To this end, he said that he plans to hire two spraying personnel and operate it by the end of October this year.

 

The liquid microbe spraying vehicle circulates the photosynthetic bacteria and Bacillus subtilis produced by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by 100 to 150 times diluted 2:1 to remove odor particles existing in livestock-related facilities, and to activate livestock excreta.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production of fermented livestock manure, which is helpful in improving the fertility of farmland through According to the 2050 Declaration, it is also being promoted as a carbon reduction measure in the livestock sector, which is expected to serve as an opportunity to lay the foundation for an eco-friendly livestock policy.

 

An official from the Livestock Policy Division of Gapyeong-gun said that this special policy is a paradigm that challenges a new challenge to zero odor-related complaints at livestock-related facilities by 2025. In the agricultural sector, he explained that he expects to prepare a turning point for realizing intellectual power improvement and eco-friendly natural circulation agricultur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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