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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 실시

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키워주기 위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7:17]

강원도, 강원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 실시

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키워주기 위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05 [17:17]

▲ 직업 진로 멘토링 <사진제공=강원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원도는 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기 위하여 금년부터 강원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탐색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월 5만원의‘꿈드림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9세 ~ 18세 학령기 청소년이며,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했다.

 

- 정원 외 관리증명서, 재적증명서, 미진학 ·미취학 사실확인서, 검정고시 응시 및 합격증명서 등

 

▲ 검정고시 프로그램 <사진제공=강원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매와 강의료 등 교육비와 진로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문화체험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 할 수 있고, 한편,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은 2020년말 기준 1,353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도내 전체 재학생 155,888명 중 0.9%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강원도 박동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공교육의 사각지대에서 차별없이 배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종합적 보호체계 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won-do, Gangwon-do out-of-school youth ‘Dream Dream Allowance’

 

To nurture the dreams and talents of out-of-school youth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public educ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won-do announced that it will introduce the 'Dream Dream Allowance' for out-of-school youth in Gangwon-do from this year in order to nurture the dreams and talents of out-of-school youth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public education.

 

In order to support out-of-school youths in their career exploration and cultural activities, he said that he decided to pay 50,000 won a month's 'dream dream allowance' to out-of-school youths.

 

The target audience is school-age teenagers aged 9 to 18 who have lived in the province for more than one year and are participating in out-of-school youth programs. I was told to submit it.

 

- Certificate of management other than quota, certificate of enrollment, confirmation of fact that the student has not progressed or pre-schooled, certificate of entrance exam and pass, etc.

 

The out-of-school youth 'Dream Dream Allowance' can be used for educational expenses such as book purchase and lecture fees, acquisition of qualifications for career development, cultural experience expenses, and transportation expenses. This accounted for 0.9% of the total 155,888 enrolled students in the province.

 

Dong-ju Park, director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n Gangwon Province, said, “We will prepare a comprehensive protection system and actively support customized services so that out-of-school youth can learn without discrimination and achieve their dreams in the blind spots of public educa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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