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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유영상, 현장 의렴 수렴 위해 ‘역 멘토링’ 실시

MZ세대 직원 사이의 세대격차로 인한 공감대 형성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해소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7:16]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유영상, 현장 의렴 수렴 위해 ‘역 멘토링’ 실시

MZ세대 직원 사이의 세대격차로 인한 공감대 형성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해소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0/27 [17:16]

▲ <사진제공=가평군시설관리공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27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유영상 이사장은 한석봉체육관 회의실에서 MZ세대 직원 사이의 세대격차로 인한 공감대 형성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역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일반 사원이 선배나 고위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번 역 멘토링에는 1985년생 이후 출생한 4명의 MZ세대 직원이 멘토로 활약했다.MZ세대의 주도아래 MZ세대에 대한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 <사진제공=가평군시설관리공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날 프로그램은 멘토들이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렌드 공유, 카페 메뉴 주문법 등 다양한 교육컨텐츠로 구성, 진행되면서 이목을 끌었다고 했다.

 

역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토는 “자료준비할때는 부담도 많이 되고 긴장도 했지만 이사장님께서 편하게 대해 주셔서 적응이 쉬웠다”며 “항상 어렵게 느껴졌던 이사장님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 좋았고, 멘토로 참여했지만 멘티와의 대화를 통해 많이 배우고 공감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영상 이사장은 “오랜만에 젊은 직원들과 가까이서 대화를 했다. 서로의 세대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Chairman Yoo Young-sang, conducts ‘reverse mentoring’ to gather opinions on the spot

 

Resolving difficulties in communication and forming consensus due to the generation gap among MZ generation employee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7th, Gapyeong-gun Facilities Management Corporation Chairman Yoo Young-sang held a meeting at Han Seok-bong Gymnasium to collect and communicate opinions from the field to form a consensus and resolve difficulties in communication due to the generation gap between MZ employees. Reverse mentoring was conducted.

 

‘Reverse mentoring’ is the opposite of traditional mentoring, where seniors teach juniors, and it means that ordinary employees become mentors of seniors or senior management.

 

In this reverse mentoring, four MZ generation employees who were born after 1985 were active as mentors. It was said that they had a discussion to change misunderstandings about MZ generation into understanding under the leadership of MZ generation.

 

Based on the materials prepared by mentors, the program attracted attention as it consisted of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such as sharing digital trends and ordering cafe menus.

 

A mentor who participated in reverse mentoring said, “I was very burdened and nervous when preparing the materials, but the chairman treated me comfortably, so it was easy to adapt. I was able to learn a lot and empathize through the conversation.”

 

Chairman Yoo Young-sang sai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had a close conversation with young employees. It was a meaningful time for us to talk about each other's generation gap and share our thoughts," he sai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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