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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행정이 공부하는 문화도시’ 릴레이 캠페인 실시

문화도시 조성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계기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3:32]

의정부시, ‘행정이 공부하는 문화도시’ 릴레이 캠페인 실시

문화도시 조성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계기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22 [13:32]

▲ 문화관광과(문화도시 릴레이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의정부시는 ‘행정이 공부하는 문화도시’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공부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유관기관, 1천500여 공직자와 시민들이‘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의 문화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문화공간, 문화시민, 문화역량, 문화자치에 대해 이해하고 문화도시로 가는 길에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서면심사를 통과하고 현장검토를 거쳐 최종발표회를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의 창조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제안하고 기획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문화관광과(문화도시 릴레이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아울러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문화자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도시 핵심거점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운영중이라고 했다.

 

또한, 문화도시 주체로서의 문화시민을 발굴하고 양성하고 있으며, 100만 원 실험실, 문화도시 실험실 박람회 등 지역이슈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등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진혁 문화관광과장은 “의정부시 전 공무원이 참여한 ‘행정이 공부하는 문화도시’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행정과 시민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도시의 문화자산을 활용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시킬 수 있는 문화도시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ulture City where Administration Study’ Relay Campaign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role of administration in creating a cultural cit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d carried out the ‘Culture City where Administration Study’ for 7 days from October 14 to 22.

 

In order to create a cultural city where the administration and citizens can study together, the city council, related institutions, 1,500 public officials, and citizens participated in this campaign to create a cultural space, He said that it was a time for communication on the way to a cultural city by understanding cultural citizens, cultural competence, and cultural autonomy, and also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role of administration in creating a cultural city.

 

The city of Uijeongbu has passed the 4th (preliminary) cultural city development project written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is preparing for the final presentation after on-site review, and supports various cultural projects proposed and planned by citizens based on their creativity and autonomy said he was doing

 

In addition, in order to lay the foundation for cultural autonomy led by citizens and supported by the administration, a key base space for the cultural city was created and shared and operated by citizens.

 

In addition, we are discovering and nurturing cultural citizens as the main actors of the cultural city, and continuously expanding the project for the creation of a cultural city by conducting various experiments by citizens to culturally solve regional issues, such as a KRW 1 million laboratory and a cultural city laboratory expo. said to be moving forward.

 

Kim Jin-hyeok,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Through the 'Culture City where Administration Study' relay campaign participated by all civil servants in Uijeongbu City, it was an opportunity for the administration and citizens to respect each other and build trust. We will do our best to be selected as a cultural city that can utilize and expand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region and the cultural life of local residen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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