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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믿고 듣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개최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개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2:17]

가평군, 믿고 듣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개최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개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0/05 [12:17]

▲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개최<사진제공=문화체육과 음악역TF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자라섬재즈는 방역 당국이 전 국민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페스티벌 개최를 한 달 연기하고, 연기한 기간 동안 더욱 철저한 방역 대응책을 세워 축제가 있는 일상으로 관객들을 초대하겠다고 했다.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는 나윤선, 이날치, 조윤성의 탱고윙, 박주원을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고, 한국 음악의 넓은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로 ‘믿고 듣는 자라섬재즈’다운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해외 아티스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프로그램과 오직 자라섬재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헌정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자라섬을 찾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했다.

 

재즈는 스윙, 퓨전, 보사노바, 비밥, 월드뮤직 등 수많은 하위 카테고리로 나누어지며 모든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특이한 음악이며, 18년 동안 재즈의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 무수한 음악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음악 생태계의 다양화를 꾀했던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올해는 한국 음악신에서 다양성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을 집중 조명한다고 말했다.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선우정아(with swja band), 조응민&바다 JAZZ LINERS, 정원영 밴드, 하드피아노, 김보라 재즈x민요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장르와 전형성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믿고 듣는 자라섬재즈’다운 라인업을 완성했고, 새로움을 향한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나윤선, 대한민국 최고의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천재 피아니스트 조윤성 뿐 아니라 현대적 감각의 판소리로 재해석한 곡 ‘범 내려온다’로 신드롬을 일으킨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 역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침 이슬 50주년을 기념한 특별 헌정 무대, 김민기 트리뷰트 '전제덕 밴드 feat. 나윤선, 천용성, 김솔다니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을 중심으로 한 전제덕 밴드, 차세대 국내 재즈 신을 이끌어갈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무대 역시 기대된다. 라인업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및 가평군청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모두가 다시금 자라섬에 모여 재즈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축제 분위기 속에 코로나 19 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고, 지난 10월 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기존 예매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3일간 이뤄지며 지난 10월 4일부터 선 예매 잔여좌석에 한해 일반 예매가 오픈되고, 깊어가는 가을 밤, 다시 한번 자라섬이 재즈선율로 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to hold 'Jarasum Jazz Festival'

 

Gapyeong-gun Jarasum Jazz Festival hel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It was announced that the Gapyeong-gun Jarasum Jazz Festival will be held from November 5th to 7th.

 

Jarasum Jazz postponed the festival by one month as the quarantine authorities predicted that a gradual recovery of daily life would be possible from the end of October, when 70% of all citizens were vaccinated. He said he would invite the audience to his everyday life.

 

Gapyeong-gun Jarasum Jazz Festival announced the final lineup including Na Yoon-seon, Il-chi, Jo Yun-seong Tango Wing, and Park Joo-won. He said that various performances such as a special program to relieve the disappointment of the artist and a special tribute stage that can only be seen at Jarasum Jazz have been prepared, raising the expectations of the audience who visit Jarasum.

 

Jazz is a unique music that can accommodate all genres divided into numerous subcategories such as swing, fusion, bossa nova, bebop, and world music. The Jarasum Jazz Festival, which sought to diversify the ecosystem, said that this year, it will focus on Korean artists who are broadening the horizon of diversity in the Korean music scene.

 

Including Seonwoo Jeong-ah (with swja band), Jo Eung-min & Bada JAZZ LINERS, Won-young Band, hard piano, and Kim Bo-ra Jazz x Folk Song project, which were released as the first lineup and received a lot of response, breaking the boundaries between genres and typicality and opening up a new world of music We have completed the line-up of 'Jarasum Jazz that you can trust and listen to' with artists who are unfolding, and world-class vocalist Na Yoon-sun who never stops challenging and changing for newness, Korea's best gypsy guitarist Park Joo-won, genius pianist Jo Yun-seong as well as modern pansori reinterpretation The alternative pop band Il-chi, which caused a syndrome with one song 'Beom Descending', is also waiting for the audience. In addition, a special tribute stage commemorating the 50th anniversary of Morning Dew, Kim Min-gi's tribute 'Jeon Je-deok Band feat. Yoon-seon Na, Yong-seong Cheon, and Daniel Kim Sol', the band Jeon Jeon-deok centered on harmonica player Jeon Je-deok, and young and talented musicians who will lead the next generation of domestic jazz are also expected. The lineup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of the Jarasum Jazz Festival and the official blog of the Gapyeong-gun Office.

 

He said that he would spur the preparations for a safe festival so that everyone can gather again on Jara Island and comfort the body and mind exhausted from Corona 19 in a romantic festive atmosphere with jazz melodies. He said that he expects that Jarasum will once again bloom with a jazz melody on a deep autumn night, with general reservations being opened only for the remaining seats from October 4th.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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