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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보건소,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 운영

유아기 아동들이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 주입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3:41]

가평군보건소,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 운영

유아기 아동들이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 주입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8/31 [13:41]

▲ 보건소 미취학아동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가평군보건소는 유아기 아동들이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자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 금요일 오전에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외부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과 비대면 ZOOM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배부된 교구로 직접 경험 해보는 놀이형 체험으로 교육이 진행된다고 했다. 

 

▲ 보건소 미취학아동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어린이들이 가장 흥미로워 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담배, 음주의 해로움을 인지하도록 눈높이에 맞게 접근하여 흥미를 유도함으로서 건강행태 습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정연 가평군보건소장은 “미취학아동 비대면 스토리텔링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흡연, 음주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금연·절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operates ‘non-face-to-face storytelling education on smoking and drinking prevention’

 

Instilling correct awareness of the harmful effects of smoking and drinking and the dangers of secondhand smoke among young childre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ugust 25th to December 3rd,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opened kindergartens and daycare centers in the city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harmful effects of smoking and drinking and the dangers of secondhand smoke. It announced that it would operate 'non-face-to-face storytelling education on smoking and drinking prevention'.

 

This education is conducted every Wednesday and Friday morning by an outside instructor with a qualification as a fairy tale story instructor through a non-face-to-face ZOOM video program with kindergarten and daycare kindergarten students. He said that the education was conducted as a play-type experience that one had to experience firsthand.

 

It is said that it will be helpful for healthy behavioral habits by inducing interest by approaching the concepts that may be somewhat difficult at an eye level to recognize the harm of tobacco and alcohol through storytelling, which children are most interested in.

 

Park Jeong-yeon, director of the Gapyeong-gun Health Center, said, “I hope that non-face-to-face storytelling education for preschoolers will give children an opportunity to have the right awareness and attitude on smoking and alcohol prevention. We plan to further strengthen our publicity.”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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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보건소,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올바른 인식,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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