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훈훈한 마무리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아름다운 마무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30 [13:07]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훈훈한 마무리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아름다운 마무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30 [13:07]

▲ 의정부시청<사진제공=의정부시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19일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6명이 참여한 비대면 화상 정례회의를 끝으로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지 못했지만,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인 ‘신곡1동 중랑천 제방 미화사업’,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아기탄생 기념품 증정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쌀 10kg 150포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뜻깊은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라고 했다.

 

2000년부터 주민자치시대를 지향하고자 출범했던 주민자치위원회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고 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며, 주민 스스로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고 주민총회를 통하여 결정하고 수행하는 주민대표기구 역할을 하게 되고, 신곡1동에서는 지난 12일 심사를 거쳐 총 35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9월 중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정일 신곡1동장(자치민원과장)은 “그동안 신곡1동 주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ingok 1-dong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a warm ending

 

Uijeongbu City Singok 1-dong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beautiful finish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19th, the Singok 1-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16 people participated in a regular non-face-to-face video meeting and the Uijeongbu City Singok 1-dong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came to an end.

 

This year, the resident self-government program could not start in the aftermath of COVID-19, but the 'Singok 1-dong Jungnangcheon Embankment Beautification Project', a project proposed by the village community residents, and the 'Baby Birth Souvenir Gift Project' made by the residents' self-government committees were carried out. He said that he plans to build a meaningful finish, such as delivering 150 bags of 10 kg to the underprivileged.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which was launched in 2000 to pursue an era of self-government, said that it had dedicated itself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through various activities such as the 'Oullim Hanmadang Festival', 'Sharing briquettes of love', and 'Connecting the love relay baton'.

 

Meanwhile,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will be converted to the Residents' Autonomous Association from September 1 in accordance with the ordinance on the pilot implementation,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the Uijeongbu City Residents' Association. It will serve as a representative organization for residents, and Singok 1-dong selected a total of 35 members of the local residents' association through a screening process on the 12th.

 

Jeon Jeong-il, head of Singok 1-dong (Chief of Autonomous Civil Affairs Divisi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for their dedication and passion for the harmony of the residents of Singok 1-dong and the development of the region. I will,” he said.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 비대면 화상 정례회의,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막을 내려, 주민자치시대를 지향, 지역사회 발전 위해 헌신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