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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생활문화센터, 원데이 클래스 동영상 제작 배포

코로나 시대 대응하는 문화예술 교육 영상 제작 시민 참여 유도 돋보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10:42]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원데이 클래스 동영상 제작 배포

코로나 시대 대응하는 문화예술 교육 영상 제작 시민 참여 유도 돋보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27 [10:42]

▲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원데이 클래스 동영상 제작해 배포<사진제공 =문화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는 문화의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비대면과 일부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각광받은 전통 윷놀이 만들기를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나무와 가죽 소재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지난 6월에는 온라인 줌바 수업을 통해 특색 있게 진행했고, 8월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입사장 전수교육 조교인 승경란 작가의 전통기법을 활용한 팬던트 제작 수업과 왕현민 작가의 한국 전통 보자기 매듭 수업을 진행했다고 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 작가들과 수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 5개의 프로그램을 결정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했다. 

 

동두천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대비하면서도 지역에 천착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며, “원데이 클래스 영상은 동두천생활문화센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Living Culture Center, one-day class video production and distribution

 

Inducing citizens to participate in the production of cultural arts education video in response to the corona era stands ou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pril to August, the Dongducheon Living Culture Center held a one-day class non-face-to-face and partly on the last Wednesday of every month, the culture day, with the slogan 'We support the daily lives of citizens' exhausted from Corona. He said it was going to be a class.

 

Starting with making traditional yut-nori, which has been spotlighted by family members in April, in May, new educational content combining wood and leather materials was produced. He said that he held a pendant making class using the traditional technique of Seung Kyung-ran, an assistant teaching assistant at the entrance to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a Korean traditional wrapping paper knot class by Wang Hyun-min.

 

The one-day class was planned to develop a unique culture and arts education program in the region, and after several discussions with local artists, the final five programs were decided and a new program was conducted every month.

 

An official from the Dongducheon Living Culture Center said, "We plan to continue planning culture and art programs that focus on the local area while preparing for COVID-19." ”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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