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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2년 문화의 날 주간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행사' 기획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1:43]

동두천시, 2022년 문화의 날 주간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행사' 기획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21 [11:43]

▲ 동두천시 “2022년 문화의 날” 주간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행사 기획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가 지방선거로 미뤄진 문화의 날 주간 행사를 2022년 6월중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와 제니스가 공연한다고 했다. 

 

신촌블루스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팀으로 최근 복고 붐과 함께 〈골목길〉, 〈아쉬움〉 등의 노래가 젊은 층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했다. 

 

턱거리는 작은 마을이지만 화려했던 과거의 역사를 다시 소환해 주민들이 직접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최근 문화자치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는 7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동두천 중앙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경원선 문화 완행열차」를 개최한다고 했다. 

 

동두천을 지나는 경원선 5개 역을 평화의 역으로 규정하고 평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동두천시립합창단의 특별무대를 포함해 다양한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며, 문화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2022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시민기획을 확대하고 지역자원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실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10월까지 3개 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plans 'Colorful Cultural Events' to coincide with the 2022 Culture Day Week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variety of programs under the theme of 『Culture Today, Dongducheon』to celebrate Culture Day in June 2022, the weekly cultural day event postponed due to local elections.

 

On Friday, July 1st, at 7 pm, Shinchon Blues' Um In-ho and Zenith will perform at the Gwangam-dong Multipurpose Center under the theme of "The village where the music flows."

 

The Sinchon Blues are a team that left a big mark on the Korean pop music scene, and they said that with the recent retro boom, songs such as 'Alley' and 'Sorry' are popular again among young people.

 

Although it is a small town, it is said that it is attracting attention as an example of cultural autonomy as the residents are planning cultural events themselves by recalling the splendid history of the past.

 

Then, on Saturday, July 2, at 7 pm, it was announced that the Gyeongwon Line Cultural Local Train will be held at the plaza in front of Exit 1 of Dongducheon Central Station, hosted by the Dongducheon Cultural Center.

 

The five stations of the Gyeongwon Line that pass through Dongducheon are defined as stations of peace and talk about regional development through peace. Various local cultural artists including the special stage of the Dongducheon Municipal Choir participate. He said that he could inquire at the culture and sports department and the culture and art team.

 

An official from Dongducheon City said, "The 2022 Culture Day program plans to hold various events at three organizations by October with the goal of expanding civic planning and revitalizing local culture through experiments that utilize local resources culturall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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