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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재능기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6:00]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코로나19 극복 위한 재능기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23 [16:00]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 전달<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21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를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 이삭의집’과‘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일시아동보호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은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만든 쿠키꾸러미에 응원메시지를 담은 작은 카드를 곁들여 정성과 마음을 함께 담았으며, 자신의 재능을 통해 다른 이를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진지하게 활동에 임하였다고 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 청소년들에게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운영되었다고 했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Cooking Club, donate talent to overcome COVID-19

 

Homemade cookies made by the youth of the Uijeongbu Youth Training Center cooking club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21st, the Uijeongbu Youth Foundation Youth Training Center prepared homemade cookies made by the youths of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cooking club, 'Social Welfare Corporation Kim Ok-i Foundation Isaac's House' and 'Social Welfare Corporation Korea Social Welfare Society' It said that it was delivered to the 'Children's Shelter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The youth of the cooking club put their sincerity and heart together in a cookie package they made themselves, from dough to packaging, along with a small card with a cheering message.

 

He said that this talent donation activity was voluntarily planned and operated by the youth of the cooking club to convey the spirit of support to young people of the same age who are suffering more and more from the hot summer Corona 19.

 

Director Kyung-seo Cho of the Uijeongbu Youth Training Center said, “I hope that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are tired and struggling due to COVID-19 can spend a healthy summer, and actively support the youth so that they can grow into healthy members of society who practice sharing by using their talents in the future. I will,”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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