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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의 휴게시설 현화 조사 및 개선

자유로운 휴게권 보장 및 근로환경 개선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6 [16:34]

의정부시,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의 휴게시설 현화 조사 및 개선

자유로운 휴게권 보장 및 근로환경 개선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26 [16:34]

▲ 일자리정책과(공공부문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들의 자유로운 휴게권 보장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현황 조사를 마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조사를 통해 청소·방호·안내 노동자 현황 및 기관별 휴게시설 설치 여부와 내부환경·비품 구비 여부 등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대부분 부서에서 현장 노동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소 면적(6㎡)을 확보하고 필수 비품을 갖추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규모 수선을 필요로 하는 시설은 없었으나, 노동자 이용 편의를 위한 여건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5개 부서 8개소는 오는 9월까지 기존 예산 및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노동자 이용 편의를 위한 각종 가구(옷장, 의자 등) 및 생활가전 등의 비품을 대체, 구입·설치함으로써, 현장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휴게시설 개선이 완료되면 근로환경이 열악한 현장 노동자들이 더 나아진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의 휴식여건 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Investigation and Improvement of Rest Areas for Public Sector Field Workers

 

Guaranteed free rest rights and improved working environm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ould carry out improvement of shortcomings after completing a survey on the status of rest facilities in order to guarantee free rest rights for workers in the public sector and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t has checked the status of cleaning, protection, and guidance workers through three surveys since the end of May, and whether or not each institution has installed rest facilities, and whether the installation standards are met, such as whether the internal environment and equipment are provided.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most departments secured a minimum area (6㎡)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for on-site workers and there were no facilities that required large-scale repairs through continuous management, such as providing essential equipment. He said this turned out to be incomplete.

 

Five departments and eight locations will replace, purchase and install various furniture (closets, chairs, etc.) and household appliances for the convenience of workers through the existing budget and supplementary budget by September, so that field workers can feel comfortable. It is said that the policy is to create an environment conducive to relaxation.

 

Kwon Young-il, head of the Jobs Policy Division, said, “Once the improvement of the rest facilities is completed, it is expected that conditions will be created where field workers with poor working conditions can rest in a better environment. We will proceed with i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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