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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기자재 구입 지원

보존식 냉동고 등 기자재 구입비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6:02]

의정부시,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기자재 구입 지원

보존식 냉동고 등 기자재 구입비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16 [16:02]

▲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기자재 구입 지원<사진제공 =보육과>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11일 의정부시는 어린이집 급식 안전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 65개소에 보존식 냉동고 등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존식이란 매회 1인분 분량을 –18℃ 이하로 144시간 이상 보관한 조리‧제공 식품으로,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급식의 사후 관리를 위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기존 50인 이상 어린이집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보존식 보관이 의무이나, 올해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현원 21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도 보존식 보관이 의무화되었다고 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새로 보존식 보관이 의무화된 관내 어린이집 중 지원 희망 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보존식 냉동고와 용기 구입을 위해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하여 개소당 최대 70만 원, 총 4천377만 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이번 소규모 어린이집 보존식 기자재 지원은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집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신속한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하여 어린이집 내 더욱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upports the Purchase of Preserved Equipment for Small Daycare Centers

 

Support for equipment purchase costs such as preservation-type freezer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11,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d supported the purchase of equipment, such as preservative freezers, to 65 small daycare centers in the city for the safety of school meals and the prevention of food poisoning.

 

Preserved meals are prepared and served foods that are stored at -18℃ or lower for more than 144 hours at each serving, and their importance is growing for prompt identification of the cause and follow-up management of meals in the event of a food poisoning accident. In some cases, it is mandatory to store preserved food according to the Food Sanitation Act, but this year's revision of the Enforcement Rules of the Infant and Toddler Law made it compulsory for small daycare centers with 21 or more but less than 50 people.

 

In response, the city of Uijeongbu provided a total of KRW 43.77 million, up to KRW 700,000, including subsidies from the national road, to purchase preservation freezers and containers for 65 childcare centers in the jurisdiction where storage of preservatives was mandatory. said.

 

Hyo-Kyung Jeong, head of the child care department, said, “This support for preserving food equipment at small daycare centers will help prevent food poisoning accidents that occur every year and help to quickly identify the cause of accidents, thereby creating a safer food service environment in daycare center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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