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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4:17]

의정부시 자금동,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7 [14:17]

▲ 사랑애 삼계탕 열무김치 나누기<사진제공 =자금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3일 의정부시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와 동주민센터는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지원 강화를 위해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자금동 주민센터에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직접 열무를 절이고 버무리며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포장하여 곧바로 관내 위기가구 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드시고 힘든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호진 자금동장은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지역사회 연계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물품지원 및 정서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eeum-dong, Uijeongbu-si, Sarangae (愛) Samgyetang and Yeolmu Kimchi Sharing Event

 

Hosted the ‘Sharing Love Samgyetang and radish kimchi’ ev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June 3,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and Dong Community Center in Geeum-dong, Uijeongbu-si, held a 'Sharing Love Samgyetang and Yeolmu Kimchi' in order to discover and strengthen care support for families in crisis such as those who are subject to case management and those in the next lower classes. 'The event was held.

 

At this event, members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gathered at the Geeumdong Community Center early in the morning to pickle radish, toss and pack the radish themselves while observing the quarantine rules. It said that it was delivered to 150 households that were targeted.

 

Kim Myung-ja, chairman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event, the needy neighbors who need care can eat samgyetang and yeolmu kimchi and get through this difficult time while everyone is having a hard time due to Corona 19."

 

Jeong Ho-jin, head of Donggeumdo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local community-linked organizations such as the members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Dongeumdong for participating in the Sarangae Samgyetang and Yeolmu Kimchi sharing event. said

 

On the other hand,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Geundong-dong is actively participating in various local events and volunteer activities, discovering those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and carrying out steady sharing activities such as providing goods and emotional suppor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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