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는 민간부문에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1년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동·단독주택 소유자나 세입자가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은 난간 거치형, 옥상 앵커형 등 설치 방식 및 용량·제품 등에 따라 56만 원에서 70만 원325~330W 모듈 1장 기준이며, 이에 따라 신청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11만 2천 원에서 14만 원 선이라고 했고, 올해 시는 설비 설치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용량을 700W모듈 2장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방법은 사업공고에 기재된 시 선정 5개 참여기업 중 한 곳을 선정하여 업체에 연락·설치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고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참여기업에서 의정부시에 일괄 접수를 대행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미니태양광 설비 330W를 설치하면 한 달에 최대 35㎾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고, 이는 가정에서 양문형 냉장고 1대를 사용하는 데 소요되는 정도의 전력이며, 월 5천 원에서 7천 원의 요금 감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고현숙 지역경제과장은 “전기 요금 절감과 함께 우리집 태양광 발전소를 마련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promotes mini-solar power supply support project
Promoting the '2021 Mini Solar Power Supply Support Projec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ill promote the '2021 mini-solar power supply support project' for detached houses and apartment houses to expand the supply of eco-friendly energy to the private sector.
The city supports 80% of the installation price when the owner or tenant of the apartment or single house installs a mini photovoltaic facility, and the installation cost of mini photovoltaic power is 560,000 depending on the installation method, capacity, product, etc. KRW 700,000 from KRW 325 ~ 330W is based on one module, and accordingly, the amount the applicant pays is from KRW 112,000 to KRW 140,000. He said he supports up to Chapter 2.
Applications are being accep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from May 18th, and the method of application is to select one of the five participating companies selected at the time stated in the business announcement, contact the company, install consultation, sign a contract, and apply with the required documents to participate. It was said that it was a method in which a company made a batch application to Uijeongbu City.
By installing 330W of the mini-solar power plant, it is possible to generate electricity of up to 35kW per month, which is the power required to use one double-door refrigerator at home, and a monthly fee of 5,000 won to 7,000 won It was said that you can see the effect.
Goh Hyun-sook, head of the regional economy department, said, "It is an opportunity to reduce electricity bills, prepare a solar power plant at home, and respond to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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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2021년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미니태양광 설비설치, 700W모듈 2장까지 지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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