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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테니스 중등부 전국 우승

의정부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테니스 중등부(14세부) 복식 우승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3:38]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테니스 중등부 전국 우승

의정부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테니스 중등부(14세부) 복식 우승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18 [13:38]

▲ 의정부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테니스 중등부(14세부) 복식 우승<사진제공 =체육진흥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2021년 중고테니스 시즌을 알리는 제56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의정부시체육회소속 양우정, 강예빈선수가 우승하므로 의정부시가 명실공히 테니스의 메카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12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14세부 챔피언십 결승에서 의정부G-스포츠클럽 양우정, 강예빈이  한가연, 유채민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고 했다.

 

양우정과 강예빈은 경기에서 파워를 앞세운 강력한 스트로크와 디펜스로 첫 세트를 6-0으로 이기고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경기를 지배한 양우정과 강예빈은 두 번째 세트를 6-2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양우정, 강예빈은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복식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순창 '제56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는 남녀 14세, 16세, 18세부로 나뉘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각부 최강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동계훈련의 성과와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과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주최측은 대회 첫날부터 대회장 여러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선수들의 발열체크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선수들에게 고지하는 등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이명철 체육회장은 “꿈나무들의 실력향상으로 의정부시가 테니스의 메카임을 증명 했다면서 앞으로 G-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G-Sports Club, Tennis Junior High School Championship

 

Uijeongbu City Sports Association G-Sports Club Tennis Middle School (14 years old) Doubles Championship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Uijeongbu City has proved that Uijeongbu City is the mecca of tennis, as players from Uijeongbu City Sports Association won the 56th National Junior Tennis Championships to announce the used tennis season in 2021.

 

On the last day of the tournament held at Sunchang Public Tennis Court in Sunchang-gun, Jeollabuk-do on May 12th, Uijeongbu G-Sports Club Yang Woo-jeong and Kang Ye-bin defeated Han Ga-yeon and Yoo Chae-min with a set score of 2-0. .

 

Yang Woo-jeong and Kang Ye-bin said that the first set was beaten 6-0 with strong strokes and defense with power in the game, and Yang Woo-jeong and Kang Ye-bin, who dominated the game afterwards, said that they finished the second set with 6-2.

 

Yang Woo-jung and Kang Ye-bin, who won the championship, said, "I am very happy to win the doubles championship for the first time in the national competition, and I want to remain as a player who always strives and does my best."

 

The 56th National Junior Tennis Championships in Sunchang are divided into men and women of 14, 16, and 18 years of age and advance to the finals. The more he continued, the more he said he was getting a great response from players and officials.

 

The organizers said that from the first day of the competition, hand sanitizers were provided in various places in the competition venue, and the athletes have been conducting COVID-19 prevention activities for the health and safety of athletes, such as checking the heat of the athletes and notifying the athletes of COVID-19 prevention rules.

 

Sports Chairman Lee Myung-cheol said, “We have proved that Uijeongbu City is a tennis mecca by improving the skills of the dream trees, and we will do our best to revitalize the G-Sports Club in the futur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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