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집 발간<사진제공 =보육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28일 의정부시는 ‘2021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집’을 자체 제작하여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필요성과 아동 인권에 대한 강력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시는 지난 5년간 아동학대와 관련된 행정처분 및 판례를 아동학대 유형별로 나눠 제작했다고 말했다.

아동학대는 아동에게 물리적, 능동적 침범 행위뿐만 아니라 욕이나 폭언 등을 통한 정서적 학대, 보호 소홀로 인한 방임, 소극적 의미에서의 훈육을 포함하며, 이 모든 행위는 처벌 및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매우 높아진 만큼 보육교직원 자신이 그러한 의도가 아니라 교육의 일환으로 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가 있기에 잘못된 훈육 방법을 수정하고, 어떤 행동이 아동학대에 해당하는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정효경 보육과장은 “아동학대는 평소 사소한 행동과 습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기에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사회적 보호 및 관심과 함께 보육현장에 계신 분들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child abuse casebooks

Distributed all daycare centers in the ‘2021 Daycare Center Child Abuse Case Book’

[Reporter Sunhee Jang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28,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d produced its own “2021 Childcare Center Child Abuse Case Book” and distributed it to all daycare centers in the city.

In response to the need for the prevention of child abuse and the strong social demand for the human rights of children, the city has produced administrative dispositions and precedents related to child abuse for the past five years, divided by type of child abuse.

Child abuse includes not only physical and active invasive behaviors of children, but also emotional abuse through swearing or verbal abuse, neglect due to neglect of protection, and disciplinary action in a passive sense, all of which are subject to punishment and disposition.

In recent years, as social interest in child abuse has increased very much, even if the child care staff themselves did not intend to do so, it could lead to child abuse. It was said that it was made to provide.

"Child abuse usually starts with trivial behaviors and habits, so it is very important to raise the susceptibility to child abuse and to protect and care for society, and the efforts of those in the nursery field."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