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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 '안심식당' 사후관리 실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6:48]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 '안심식당' 사후관리 실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5 [16:48]

▲ 안심식당 사후관리 실시<사진제공 =의정부시 위생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안심식당 237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요건 준수 여부 점검 등 사후관리를 4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공용 음식을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된다고 했다.

 
이번 사후관리는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2회 이상 미준수 상황이 적발될 경우 안심식당 지정이 취소된다고 말했다.

 
또한,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해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생활방역실천 및 지정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기피 현상이 발생하는 시기에 안심식당 운영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일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onducts follow-up management of'Safe Restaurant' to prevent Corona 19


Designated as a target for general restaurants and rest restaurants that comply with the COVID-19 quarantine rules


[Reporter Jang Sun-hee = Northern Gyeonggi]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ill conduct follow-up management until April 23, such as checking compliance with the safety restaurant designation requirements for 237 safe restaurants designated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and create a safe eating out culture.

 
The safe restaurant was designated as a target for general restaurants and rest restaurants that comply with the COVID-19 quarantine rules to improve our eating culture, which is vulnerable to infectious diseases, such as eating common food with a spoon.

 
This follow-up management will focus on compliance with quarantine regulations, such as ``equipment available to eat'', ``sanitary cutlery management'', ``wearing masks for workers, keeping distance between tables,'' etc. for designated restaurants in the safe restaurant. He said that if non-compliance is found, the designation of a safe restaurant will be cancelled.

 
It also announced that it will provide hygiene products to designated establishments of the safe restaurant to help them practice life quarantine and maintain their designation.

 
Jang Yeon-guk, head of the hygiene department, said, "We hope that the operation of a safe restaurant will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a safe dining environment when eating out is avoided due to the spread of Corona 19, thereby enhancing consumer confidence and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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