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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 교육 진행

경제동아리‘세계를 경영하라-ECO’학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수업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5:34]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 교육 진행

경제동아리‘세계를 경영하라-ECO’학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수업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3 [15:34]

▲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청사진’교육 실시<사진제공 =일자리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9일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1년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청사진(청소년들아~ 사회적경제로 진로를 결정해봐, 이하 ‘청사진’)‘을 광동고등학교 3학년 경제동아리‘세계를 경영하라-ECO’학생 14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준수하며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교육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의 사전신청을 받아 시에서 사회적경제 강사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는 것으로 ‘학교사회적협동조합이 뭐예요?’란 주제로 첫강의를 엄주환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시작했고, 총 4차시 강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청사진’은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세상을 상상하고 발견하기, 내가 만들어보는 사회적경제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 일정에 따라 1강에서 4강까지 자유롭게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일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학교에서 원하는 강의주제가 있으면 사전 조율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사정에 맞춰 대면 및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다.

 
광동고등학교 담당교사는 “청사진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학교 협동조합에 대해 배울 수 있고, 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사진’은 사회적경제 활동가 양성교육‘SE활력’을 통해 배출된 활동가들이 관내 학생들에게‘동네를 행복하게 하는 작은 힘-사회적경제’에 대해 교육하며, 9월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신청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ocial economy youth academy education

 
Economic Club “Manage the World-ECO” Students Adhering to the Corona 19 Prevention Regulations and Conducting Classe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April 9, the Uijeongbu City Village and Social Economy Support Center released '2021 Social Economy Youth Academy-Blueprint (Youth-decide your career path through social economy, hereinafter referred to as'blueprint')' at Guangdong High School. It was revealed that the class was held in compliance with the COVID-19 quarantine regulations with 14 students of the 3rd grade economic club'Manage the World-ECO'.

 
This education is a youth education that goes to school to improve social economy awareness. The city supports social economy instructors by receiving prior application from middle and high schools in the city and receives social economy education at the school. The first lecture on the subject was initiated by Joo-Hwan Eom, Director of the Yongin City Social Economy Support Center, and said that a total of four lectures will be provided.
 

'Blueprint' is conducted on four themes: what is social economy?, social economy entrepreneurship, imagining and discovering the world, and social economy that I create. It is organized so that it is operated with customized education that fits the student's schedule. If there is a lecture theme that the school wants, the education is conducted through pre-coordination, and it is possible to apply face-to-face or non-face-to-face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s of the school.

 
The teacher in charge of Guangdong High School said, “It was great to be able to learn about school cooperatives that students are interested in through blueprints, and to learn about the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s that students want to create.”

 
On the other hand,'Blueprint' is an education program by activists produced through'SE Vitality', which is a social economy activist training education. It is planned to be operated by receiving the program, and he said that inquiries for education applications can be made at the village and social economy support center in Uijeongbu.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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