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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희망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 진행

도심 속 집 앞 공원 나무 심어 뜻깊은 추억 만들고 시민참여형 공원운영 기여하고자 기획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4:43]

의정부시 호원2동, '희망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 진행

도심 속 집 앞 공원 나무 심어 뜻깊은 추억 만들고 시민참여형 공원운영 기여하고자 기획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07 [14:43]

▲ 희망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사진제공 = 호원2동 자치민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5일 의정부시 호원2동은 직동공원 피크닉정원에서 ‘희망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크닉정원은 2018년에 국내 첫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된 직동공원에 위치한 테마형 정원으로 호원동 산14-1번지에 위치하며, 평소에도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명소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스스로 도심 속 집 앞 공원에 나무를 심어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시민참여형 공원운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각 자생단체를 비롯한 시민 20명이 참석해 이팝나무 14주를 식재했다고 말했다.

 

▲ 희망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사진제공 = 호원2동 자치민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 기원, 새해 다짐 등 특별한 기념문구가 담긴 표찰을 나무에 걸며, 내년 봄 하얗게 꽃이 필 이팝나무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은 “나무심기야 말로 가장 적극적인 2050 탄소 중립 추진을 위한 방법”이라며,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오늘 심은 나무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우리의 희망처럼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won 2-dong, Uijeongbu-si, held a commemorative planting event for'creating the forest of hope'


Planning to make meaningful memories by planting a park tree in front of the house in the city center to contribute to the operation of a citizen-participating park


[Reporter Sunhee Jang = North Gyeonggi Province] On April 5th, Howon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planting ceremony to commemorate the creation of the “Forest of Hope” at the Picnic Garden in Jikdong Park.

 
Picnic Garden is a theme garden located in Jikdong Park, the first privately developed method in Korea in 2018, and is located at San 14-1, Howon-dong, and is a popular attraction that residents usually use as a walking trail.

 
This event was planned to make meaningful memories by planting trees in the park in front of their homes in the city center and contribute to the operation of the citizen-participating park.

 
Citizens who participated in the event said that they hung a tag on the tree with special commemorative phrases such as wishing for the health of the family and the New Year's pledge, and were happy to imagine the appearance of an Ipop tree that will bloom in white next spring.

 
"Tree planting is the most active way to promote carbon neutrality in 2050," said Lee Jeong-sook, director of the Howon area. I hope it grows up,”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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